압축 고전 60권 (‘책알못’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

압축 고전 60권 (‘책알못’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

$16.20
Description
인간관계, 돈, 행복,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해답은 고전에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전 해설
우리는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이미 지나간 시대의 흔적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책이라는 평가를 받는 ‘고전 명저’의 명성에는 이처럼 딸려 오는 질문들이 많다. 고전은 ‘추천서’와 ‘필독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의무감으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들에게 《압축 고전 60권》의 저자 토마스 아키나리는 명쾌한 결론을 내놓는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문제의 해답이 모두 고전 안에 있기에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상을 바꾼 책이 내 인생도 바꾼다.’라는 말이다.
기원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집필된 시기가 다를지라도 고전 명저에는 시공간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고민에 대한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치열하게 탐구한 결과물이기에 인류가 쌓아온 시간만큼의 지혜가 축적되어 있지만, 그 내용이 어렵다는 게 고전 입문의 가장 큰 난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와 철학 분야의 스타 강사인 저자가 나섰다. 원전을 읽기에는 시간과 배경지식이 부족한 보통의 사람들 눈높이에 딱 맞춘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엄선한 60권에 담긴 방대하고 난해한 이론들의 핵심만 짚어 몇 페이지로 압축했다. 또한 고대와 근대의 책들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담은 최신 명저(《21세기 자본》, 《정의란 무엇인가》 등)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시대와 분야를 총망라한 교양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토마스아키나리

富増章成
역사와철학,종교분야의책을다수집필한저술가로,일본3대입시학원중하나인가와이주쿠를비롯한대형학원에서일본사와윤리,현대사회등을강의하는스타강사이기도하다.주오대학교문학부철학과를졸업한후,조치대학교신학부에서공부했다.진입장벽이높은난해한지식들을일반인의눈높이에맞춰친근하고쉽게설명해독자들의많은사랑을받고있다.국내에출간된저서로는《하룻밤에읽는서양철학》,《철학,나좀도와줘!》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인생의해답은고전에있다
이책의사용법
한눈에파악하는명저연관도

[고대·예지편]제1장고대부터전해져온지혜를익히는책
《소크라테스의변명》플라톤|《형이상학》아리스토텔레스|《구약성서》,《신약성서》성서편집자들|《노년에관하여》마르쿠스툴리우스키케로|《논어》,《맹자》공자의제자들,맹자|《노자》,《장자》노자,장자|《주자어류》주자의제자들|《법구경》원시불교편찬자들|《반야심경》반야부사람들

[사고·이성편]제2장생각에생각을거듭해인생을바꾸는책
《신기관》프랜시스베이컨|《방법서설》르네데카르트|《인간지식의원리론》조지버클리|《에티카》베네딕투스데스피노자|《실천이성비판》임마누엘칸트|《의지와표상으로서의세계》아르투어쇼펜하우어|《현상학의이념》에드문트후설|《역사철학강의》게오르크빌헬름프리드리히헤겔

[인생·고뇌편]제3장고단한인생에관해생각하는책
《죽음에이르는병》쇠렌키르케고르|《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프리드리히니체|《실용주의》윌리엄제임스|《철학》칼야스퍼스|《전체성과무한》에마뉘엘레비나스|《존재와시간》마르틴하이데거|《존재와무》장폴사르트르|《팡세》블레즈파스칼|《행복론》알랭

[정치·사회편]제4장현대정치사상과그기원을배우는책
《정의란무엇인가》마이클샌델|《리바이어던》토마스홉스|《군주론》니콜로마키아벨리|《계몽의변증법》테오도어아도르노&막스호르크하이머|《자유로부터의도피》에리히프롬|《전체주의의기원》한나아렌트|《도덕과입법의원리서설》제러미벤담|《사회계약론》장자크루소|《정의론》존롤스|《전쟁론》카를폰클라우제비츠

[경제·생활편]제5장일과삶을이해하는책
《국부론》애덤스미스|《프로테스탄티즘의윤리와자본주의정신》막스베버|《자유론》존스튜어트밀|《인구론》토마스맬서스|《자본론》칼마르크스|《고용,이자및화폐에관한일반이론》존메이너드케인스|《21세기자본》토마피케티

[심리·언어편]제6장마음과말에관해생각하는책
《정신분석강의》지그문트프로이트|《원형과무의식》칼구스타프융|《심리학이란무엇인가》알프레드아들러|《논리-철학논고》루드비히비트겐슈타인|《일반언어학강의》페르디낭드소쉬르|《광기의역사》미셀푸코

[사상·현대편]제7장현대사회를다른각도에서생각하는책
《구텐베르크은하계》마셜매클루언|《포스트모던의조건》장프랑수아리오타르|《소비의사회》장보드리야르|《기술복제시대의예술작품》발터벤야민|《과학혁명의구조》토머스쿤|《안티오이디푸스》질들뢰즈&펠릭스가타리

[일본편]제8장일본을이해하기위한책
《삼교지귀》구카이|《탄이초》유이엔|《정법안장》도겐|《무사도》니토베이나조|《선의연구》니시다기타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일할수록괴롭고월급을받아도행복하지않아요.”
“삶에뚜렷한목표도없고,의욕도없어요.”
문제해결의단초는
당신책상에꽂혀만있는‘고전’에있다!

우리의삶이행복과즐거움으로가득하다면얼마나좋을까?그러나학교나일터는물론가정에도,또그렇게만난모든관계안에도문제는늘도사리고있다.단순히대인관계에서기인한것들뿐만아니라,거대한사회시스템과‘나’라는개인사이에서도갈등은얼마든지발생한다.어디속시원하게물어볼데라도있으면좋으련만,내밀한문제에대해서는그런대상을찾기힘든게현실이다.그럴때우리는해결의실마리를어디에서찾을수있을까?일본에서역사와철학분야스타강사로알려진토마스아키나리는이것이바로고전을읽어야하는이유라고말한다.
수천년의시간을거쳐내려온고전들은그야말로인류지혜의아카이브다.지금의내가하는고민을다른시대적배경을가진사람이먼저고찰한뒤에얻은깨달음을담고있기때문이다.다만그가치를누리기어렵게만드는가장큰장애물은고전이가진높은‘진입장벽’이다.저자는두껍고딱딱한‘벽돌책’들의진입장벽을압축과도해의기술을사용해효과적으로낮췄다.읽을엄두를내지못하고책장에여러고전을꽂아만둔독자라면이책을통해고전입문의첫발을뗄수있을것이다.

들어봤지만차마읽지는못한명저60권의‘핵심’만담았다!
일러스트로쉽게풀어낸세계명저

아리스토텔레스,맹자,데카르트,프로이트,니체,피케티등이름만익숙한학자들이남긴책은자칫잘못하면한권을정확히이해하는데몇년씩걸리기도하고,많은시간을들여공부해도의문이해소되기는커녕늘어만가기도한다.바쁜현대인들중그럴시간이없어고전독서를포기하는경우가태반이다.이렇듯읽을시간이없는사람이라도하루단‘10분’의투자로고전한권을독파할수있다.일본3대입시학원을비롯하여여러대형학원에서강사로활동하는저자가고전명저60권의핵심을꿰뚫어단몇페이지로압축해이책을내놓았기때문이다.
이책은주제에관한해설을먼저제시하고그책의배경이되는사상을설명하는구성을취하고있는데,그동안고전이어렵게만느껴졌던이들이라면책장을넘기기가한결수월할것이다.아들러의《심리학이란무엇인가》에서는‘열등감’을위주로아들러의이론이프로이트와어떻게다른지설명하고,보드리야르의《소비의사회》에서는‘욕구와욕망’에집중해현대의소비심리를설명하는등,각이론의군더더기를덜어내고그책에서반드시캐치해야할키워드만뽑아낸것도특징이다.무엇보다이해를돕기위한수단으로도해,즉‘일러스트’를활용했다.인류지식의근본을이룬사상가들이평생에걸쳐구축한장대한이론들을귀엽고친근한그림으로해제했다.책과친하지않은,소위말하는‘책알못’들도쉽고재미있게고전을읽을수있게하고자저자가고민한흔적이엿보이는부분이다.
그가정리한내용들은마치족집게강의처럼간결해서머리에쏙쏙들어온다.고전을소개한여타의책들과는다르게,쓰인시대순이나이론의유사성으로분류하지않았기때문에관심이가는곳에서부터읽어나가도무방하다.총8장으로이루어진이책은철학뿐만아니라역사,정치,사상,심리,언어등다양한분야를아우른다.《정의론》부터《정의란무엇인가》까지,《국부론》부터《21세기자본》까지각학문분야의패러다임을변화시킨동서고금의문제작들을총망라하고있기에분야를막론한인류지식의근본이된이론들을학습하고싶은독자들에게이책의일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