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책 (양장본 Hardcover)

아무것도 없는 책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 2021년 랑데르노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작 ★
“이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거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레미 쿠르종이 전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 날, 평소 말수가 적던 할아버지가 손녀 알리시아에게 책 한 권을 물려준다. 책을 펼쳐 본 알리시아는 어리둥절하다. 안에는 온통 흰 종이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알리시아에게 《아무것도 없는 책》이 가진 비밀을 들려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알리시아의 인생은 놀라우리만치 새로워지는데……. 과연 《아무것도 없는 책》이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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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미쿠르종

R?miCourgeon
1959년프랑스에서태어났다.학창시절선생님의모습을재미있게그려인기가많았고파리에스티엔느미술학교에서공부하며순수회화를시작했다.오랫동안광고분야에서일했으며프랑스와미국의미술전에도여러차례참가했다.
잡지〈지오〉의기자로서2002년에말리의도곤족을취재했고,2006년에국경없는의사회와함께케냐를방문해에이즈감염실태를파악했다.2012년에는아이티지진참사2주기를맞아아이티를찾아가그곳의삶을그림으로알렸다.현재어린이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다.생텍쥐페리상과엥코?티블상,뉴욕타임스우수그림책상을받았고,프랑스에서가장큰서점인FNAC의‘주목할만한작가’에선정되기도했다.
《아무것도없는책》으로2021년랑데르노상그림책부문최종후보에올랐다.지은책으로《커다란나무》,《말라깽이챔피언》,《진짜투명인간》,《레오틴의긴머리》등이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이가진무궁무진한창조의힘과
끝없는상상력에관한이야기를매력적으로풀어냈다.
마음을사로잡는최고의책!”
-리코셰죈느(아동문학전문사이트)

“소녀의인생을바꿔놓은이책은신화일까,실화일까?
우리는곧알게될것이다.책을열기만하면말이다!”
-르도피네리브레(프랑스일간지)

“한권의종이새가날개를펴고바다위를날아가
한국의어느독자에게내려앉는다는건참놀라운일입니다.
모든걸스스로만들어낼수있도록이끄는이책을
여러분도기쁘게즐기길바랍니다.”
-레미쿠르종

“레미쿠르종은예리하지만따뜻한시선으로세상을보는관찰자,
사소한일상에서도소재를찾아내는이야기꾼,
공감을일으키는상상력으로서사를구축하는작가입니다.”

-이성엽(그림책전문가,번역가)

☆2021년프랑스랑데르노상그림책부문최종후보작!
☆생텍쥐페리상,뉴욕타임스우수그림책상수상작가레미쿠르종의신작!
☆책을사랑하는모든이들에게전하는특별한이야기!

혹시,책과‘거리두기’하고있나요?
세대를거쳐널리퍼져나가는종이책의힘

어느날알리시아는할아버지로부터책한권을물려받는다.온통흰종이뿐,글자도그림도없이텅빈《아무것도없는책》.정체를알수없는이책의첫페이지를넘긴순간알리시아의인생은놀라우리만치새로워지기시작한다.
텔레비전보다컴퓨터,컴퓨터보다스마트폰을가까이두고사는우리는어떤면에서책과‘거리두기’중인것처럼보인다.《아무것도없는책》은모르는사이종이책과조금씩멀어지고있는이들에게책이가진힘과매력을보여준다.언제든찢어지거나더럽혀질수있는한계를지니고있기에《아무것도없는책》은더욱특별하다.알리시아는책에티끌하나묻지않도록조심하고,직접손을움직여책장을하나하나넘기고,그안에숨겨진단서를찾아상상력과창의력을키운다.이과정은아득히먼옛날부터세대를거쳐내려온가장전통적이면서적극적인아이디어습득방법이기도하다.레미쿠르종은디지털시대를사는독자들에게종이책을읽고아끼는이만이느낄수있는매력적인지점들을오롯이전한다.한국어판표지제목을레미쿠르종이직접썼다는점또한이책이가진빛나는요소이다.여러번의작업을거쳐오직한국독자를위해작업한이금빛제목은《아무것도없는책》이전하는메시지를더욱탄탄하게만든다.손으로일기를쓰고,필름카메라로추억을남기고,엘피판에바늘을올려음악을듣는아날로그적활동이다시금주목받는이때,종이의물성이전하는새로움에대한기대를느끼며책을펼쳐보자.

“이건세상에둘도없는선물이란다.”
한소녀의인생을바꾼,
우리모두의앞날을바꿀단한권의책

주인공소녀알리시아는마법같은힘을품은이책과함께성장하며누구보다반짝이는인생을꾸린다.사랑하는가족의죽음을자신만의방법으로깊이애도하고,좋아하는일을찾아내꾸준히목표를이루고,사랑하는사람과근사한시간을보내는알리시아를지켜보면서우리는모르는사이깜빡잊고살았던과거의어느시절을자연스레떠올릴수있다.이런면에서《아무것도없는책》은알리시아만의책이아니라,우리모두가함께나눌수있는책이기도하다.
뿐만아니다.이책은결말에다다랐을때,내내품고있던신비로운힘을연결고리삼아책장너머독자들의삶속으로쑥파고든다.책이보여주는반전아닌반전에예상치못한허점을찔린독자들은기분좋은놀라움을느낄수있다.

책,가족,꿈,사랑,추억!
삶의빛나는요소를한데엮은독창적인스토리

알리시아는《아무것도없는책》을통해얻은새로운생각들을씨앗삼아자신의꿈을키운다.어느날은별것아닌생각,어느날은기막힌생각이튀어나오는이마법같은책은우리가일상에서만나온수많은‘책’들을떠올려보게한다.
《아무것도없는책》속문장들을섬세하게살펴우리말로옮긴이성엽번역가는텅빈책장을바라보는알리시아를두고‘자신의머릿속에숨겨져있던생각들,자신의마음속에잠자고있던열정과만나는것처럼’보인다고말한다.이는우리가자신과꼭맞는책을만났을때생기는무한한가능성을상상하게하며,그가능성이기적과같은일들을가져다줄지도모른다는사실을깨닫게한다.‘책’이라는소재안에가족,꿈,사랑,추억등삶속여러요소를엮은이특별한그림책은전연령대의독자들을아우르며오랫동안사랑받기에충분하다.
알리시아에게《아무것도없는책》이그랬듯,우리에게도각자의‘인생책’이있다.그책이처음눈에띄었던순간,책에서새로운생각의힌트를얻었던순간,소중한누군가에게책을선물하던순간을떠올려보자.각자의마음속에‘인생책’을품은우리는모든순간누군가의알리시아였을것이다.

세계적으로사랑받는작가레미쿠르종
붉고푸른색채에서엿보이는따뜻한시선

레미쿠르종의감각적인그림은《아무것도없는책》에서도빛을발한다.책의메시지에따라흰종이의여백을한껏살려표현한장면들은톡톡튀는개성으로알리시아의삶을다채롭게표현한다.이야기사이사이등장하는리드미컬하고익살맞은크로키도읽는재미를더한다.
한국어판표지제목을레미쿠르종이직접작업했다는사실도큰매력중하나다.반듯하고매력적인금빛제목으로완성도를높인책을두고그는“한국의모든독자들을향한우정의메시지”라고소개한다.한국독자들을향한애정을듬뿍담아“책을쓰고그리며누렸던기쁨을여러분도느끼길바란다”는말을전한레미쿠르종.따뜻한시선으로세상을바라보는그의신작을지금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