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룸

버닝 룸

$19.80
Description
전 세계 40개국 출간
인기 미국 드라마 〈보슈Bosch〉 파이널 시즌 원작
고품격 스탠드얼론, 해리 보슈
그가 동물적 감각으로 밝혀내는 미제사건의 진실
치밀한 사건 수사를 이어가는 형사, 히에로니머스 보슈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LA경찰국 미제 사건 담당반 소속으로 피격 사건을 맡는다.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은 파트너, 루시아 소토가 등장한다는 것! 공무 수행 중 파트너를 잃어본 경험이 있는 보슈는 소토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수사 노하우를 전할 생각에 기뻐한다. 반면 소토는 출중한 능력 이면에 자꾸 보슈에게 숨겨온 비밀들을 드러낸다.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에도 두 사람은 총상의 여파로 죽음에 이른 피해자 오를란도 메르세드에게 총격을 가한 진범을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여기에 진범을 찾는 과정에서 연관된 다른 사건들마저 해결해 나가는 건 보슈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기도 한다.
마이클 코넬리는 정교한 현장 묘사와 수사관의 심리 변화, 이 두 요소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균형감 있게 풀어놓는다. 보슈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내 독자들은 마치 경찰서와 사건 현장 세트장에 와 있는 듯 실재감 넘치는 스릴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작가의 필력이야말로 30여 년간 매해 더 나은 작품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국내외 소설가, 범죄 분석 담당자, 심리학자, 의사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들이 스스로 그의 팬임을 자처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원한 미제는 없다!
탄환 한 발로 세우는 새로운 정의

해리 보슈 시리즈의 백미는 수사 기관의 공조를 통해 진짜 범인을 찾는 순간의 짜릿함뿐 아니라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섬세하고 신중한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정치적 위력에 대항할 줄 아는 보슈의 소신 있는 태도다. “유능한 형사라면 가진 불길. 이를 정의라 여겨도 좋고 악한 인간들이 언제까지나 법을 피해 다닐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라 불러도 좋다.”라는 보슈의 말처럼 이번 작품에서는 절대 악이 없듯, 영원한 미제도 성립할 수 없음이 통쾌하게 드러난다. “바보들이 훌륭한 수사관을 끌어내리는 현실을 바라보지 말라”는 보슈의 마지막 당부에는 진한 여운이 남는다. 드라마 〈보슈Bosch〉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에피소드로 손색이 없다.
마이클 코넬리의 작가 생활은 《블랙 에코》부터 본다면 올해로 30년째다. 그간 해리 보슈·미키 할러·르네 발라드·제임스 매커보이까지 그가 창조한 각 캐릭터들은 작품을 거듭하며 한층 진화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 내놓은 작품에서도 인물 사이의 공조도 점차 자연스럽고 활발해지고 있다. 거장 코넬리의 세계관은 지칠 줄 모르고 확장 중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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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코넬리

영미범죄소설분야최고의작가로,발표하는작품마다즉시아마존베스트셀러1위에올라흥행기록을갱신하고있다.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베리·리들리등영미권최고의추리소설에수여하는각종상을비롯해,일본의몰티즈·팰컨,프랑스의39컬리버·그랜드프릭스,이탈리아의프리미오반카렐라등유수의상을석권해명실공히세계최고의장르소설가로그작품성을인정받았다.
1956년미국필라델피아에서태어난그는플로리다대학교에서저널리즘을전공하고졸업후《데이토나비치뉴스저널》에서경찰기자로일했다.1982년부터는《포트로더데일뉴스》와《썬-센티넬》로옮겨기자생활을했다.대학재학중우연히레이먼드챈들러의작품을접하게된뒤줄곧소설가의삶을좇으며기자로서의커리어를이어간다.1985년에는기상악화로추락한델타항공기관련취재및생존자인터뷰기사를썼고,이기사가미국전역에대서특필되어각종취재상을받았으며1986년에이기사로퓰리처상최종후보에선정된다.《로스앤젤레스타임스》범죄담당기자로자리를옮긴뒤수많은범죄사건에관한경험을쌓아나갔다.작가가되기로결심한1984년이래로꾸준히습작을이어가다마침내1990년완성된소설을에이전트들에게투고한다.크노프출판사등몇곳의거절회신을받았으나에이전트필립스피처가그의작가적가능성을발견,리틀브라운출판사에서첫책《블랙에코》(1992)를출간하고이작품으로에드거상을받았다.해리보슈시리즈를비롯해미키할러시리즈를발표하면서살인범을쫓는기자잭매커보이시리즈,르네발라드까지색다른캐릭터를주인공으로소설을쓰고있다.그의소설은클린트이스트우드가감독과주연이었던영화〈블러드워크〉,매튜매커너히주연의영화〈링컨차를타는변호사〉,아마존스튜디오드라마〈보슈〉의원작이기도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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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아마존베스트셀러1위§
전세계8억독자를거느린영미미스터리거장의귀환
해리보슈열일곱번째미제사건

세계적인하드보일드스릴러의거장마이클코넬리의신간이드디어그실체를드러냈다.이번에는20년전일어난화재그리고같은날발생한두미제사건의진상을해리보슈가밝힌다.
오를란도메르세드는당시시장의결혼식에서전통음악을연주하던단원이었다.그는화재가발생한날일어난의문의총격사건피해자였고,피격이후10년동안그의몸에서녹아내린탄환이유일한사건의실마리로남아있었다.메르세드가사망하면서탄환이꺼내어지고,마침내총격범검거의서막이열린다.한편루시아소토는경찰국지침에따라보슈와한팀으로이사건에투입된다.민첩하고,여러언어에능통하며,사건에다각도로접근할줄아는그녀에게서도리어보슈는의심의눈초리를거둘수없는데……소토가이중적자세를취하며보슈에게숨기려는건무엇일까?
이번작품은베테랑형사의수사비밀노트를보여주듯수사방식을더욱치밀하게전한다.또한보슈의새로운파트너루시아소토와의아슬아슬한팀워크가읽는맛을배가시켜독자의긴장감을한껏끌어올린다.이책은마이클코넬리의공식스물일곱번째장편소설이자,인기미드〈보슈〉의원작소설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