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이 온다 (인류사의 주인공을 바꿀 ‘생각’의 이동)

대전환이 온다 (인류사의 주인공을 바꿀 ‘생각’의 이동)

$18.02
Description
세상은 풍요로워졌는데 왜 인류는 벼랑 끝에 서 있는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는 공동체에 대한 집단 감수성, 개인 및 사회의 연대 능력, 상호 이타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고, 우리의 공동체 의식을 변화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는 개인주의화되어 가던 흐름에서 다시 집단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이제 이 흐름을 인류가 더 큰 연대를 향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대전환이 온다》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생각의 전환을 촉구하는 선언문이다. ‘바이럴 미디어’, ‘소셜 화폐’와 같은 개념의 창시자 더글러스 러시코프는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써 내려간 이 성명들을 통해 우리는 한 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이라는 팀, ‘팀 휴먼Team Human’ 말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문명과 제도에 저항하고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 ‘혼자’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가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진화론, 생물학, 심리학의 광범위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극단적 개인주의가 이끄는 사회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며, 인간은 협업할 때에만 더 큰 행복과 생산성, 평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까지 들려준다. 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서자. 분명 인류의 역사를 바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더글러스러시코프

DouglasRushkoff
세계적인미디어이론가이자디지털경제전문가다.뉴욕대학교퀸스칼리지에미디어이론과디지털경제학교수로재직하고있다.프린스턴대학교를졸업하고,캘리포니아예술대학교에서예술학석사학위를,네덜란드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뉴미디어분야박사학위를받았다.
마치바이러스처럼빠르게유포되는미디어를가리키는‘바이럴미디어’,SNS의대화와소통을주도하는온라인상의화제를일컫는‘소셜화폐’와같은개념의창시자다.현재는디지털시대인간의자율성에관해연구하며디지털미디어를활용해사회경제적정의를실현하는데앞장서고있다.
인기팟캐스트〈팀휴먼TeamHuman〉의진행자로정부기관,사회정의,논바이너리등미국사회의민감한문제에관해적극적으로발언하고있다.《대전환이온다》는이팟캐스트에연재중인글을모아재구성한책이다.
《현재의충격》《통제하거나통제되거나》를비롯해스무권의책을썼고,CNN과『데일리비스트』『가디언』에꾸준히칼럼을쓰고있다.미국PBS의다큐멘터리프로그램〈프런트라인〉에서“‘좋아요’세대GenerationLike”편과“쿨함을파는사람들MerchantsofCool”편을만드는등저술과강연,다큐멘터리제작에이르기까지폭넓게활동하고있다.

목차

1장팀휴먼:위기를맞은인간의선택
2장사회적동물:인류진화의비밀,모방
3장거짓말을배우다:무기화된밈의공격법
4장전경과배경:환경이된기술,도구가된인간
5장디지털미디어환경:디지털미디어에중독된사람들
6장메카노모피즘:미디어환경이사회를바꾸는방법
7장경제논리:성장에집착하는자본주의
8장인공지능:최적화와진화의차이
9장역설에서경외로:진정한경외심과조작된흥분
10장영성과윤리:자본주의에사로잡힌윤리
11장자연과학:자연과과학과인간의관계
12장현재진행형르네상스:새로운르네상스의시작
13장조직하라:극단적개인주의의전복
14장혼자가아니다:인류협동조합의탄생

출판사 서평

★★★아마존베스트셀러‘1위’★★★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강력추천도서!★★★

과연이길밖에없는가?
-공동체의식을상실한인류에대한경고

인간이누려야할가장기본적인권리가‘의식주’다.그런데코로나19장기화로생명을유지하기위해충족되어야할일차적욕구인‘식’문제가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노숙인,독거노인,저소득층아동등끼니해결이어려운취약계층이늘고,‘코로나장발장’과같은생계형범죄가잇따르고있다.코로나19의영향이아니더라도우리나라에서는고속경제성장을이룬속도만큼이나빠르게결식아동과밥을굶는사람의수가증가하고있다.그들은모든인간이가장공평하게누려야할기본권인‘먹을권리’조차보장받지못하고있다.
경제가발전해도여전히결식아동과밥을굶는사람이이렇게많은이유는뭘까?정부는남는쌀을가축사료용으로싸게공급하면서배고픈이들에게는무상으로나누어주지않는다.만들어진정책과사회구조는풍요의정도와관계없이인간다움을앗아가는데앞장서고있다.
그러나문명이발달하고,자본주의와개인주의가만들어낸발명품들이세상을바꾸고,인간이각각의개인으로만존재하기전의우리는모두하나였다.잃어버린인간다움을되찾기위해새로운길이필요한때이다.

새로운르네상스의시작점에선인류!
-탁월한통찰력으로써내려간100가지이야기

세계적인미디어비평가더글러스러시코프.수년간다수의베스트셀러를냈으며‘소셜화폐’,‘바이럴미디어’,‘디지털네이티브’와같은신조어를소개해온그는미디어리터러시를통한날카로운현실분석으로정평이나있는인물이다.《대전환이온다》는한발앞서미디어의이면을소개하던그의급진적시각에,더나은사회를만들기위한염원을압축적으로담은책이다.진화론,생물학,심리학등다양한연구결과를바탕으로새로운집단주의정신에관한제안을꺼낸다.그는이주장을펼치기위해르네상스시절로거슬러올라가우리앞에닥친재앙들이무언가를탄생시키려는사회의징후가맞는지검증해보자고말한다.
르네상스시기에등장한새로운예술,과학,기술과우리가목격하고있는지금을비교해보자.르네상스이후개인주의가문명의발전을이끌었다.하지만그문명이자본주의와시장경제를발전시키고,빈부격차를심화시켰다.기술발전은모든문제를해결할수있다는맹신을낳았고,인간을지배하고착취하는기업들이군림하면서인간의가치는전복되었다.
그러나러시코프는문명은우리의적이아니며,그래서우리는르네상스이전으로돌아갈필요가없다고말한다.단지우리는르네상스이전에형성된공동체보다더다차원적이고참여적인집단감수성을발견하기위해개인주의라는중간단계를통과한것뿐이라는얘기다.지금우리는인류사의주인공을바꾸기위해또한번도약해야한다.인류는새로운르네상스의시작점에와있다.

인간은혼자서는살아갈수없다.소외된인류의불행을극복할수있는유일한길은다른사람과관계를맺는방법뿐이다.우리는이책을통해누구도혼자가아님을,생각이같은사람과연대하여‘인류협동조합’의힘을활용할수있음을깨달을수있다.소외된인류를구할방법은이것뿐이다.더글러스러시코프가자신이아무리불완전하게느껴지더라도모두와함께해야한다고호소하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