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과 내놔! (양장본 Hardcover)

내 사과 내놔! (양장본 Hardcover)

$12.39
Description
우리 같이 나누어 먹자! 나눔의 즐거움을 담은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것’과 ‘네 것’을 끊임없이 가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것을 많이 모으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죄책감 없이 빼앗고, 누군가는 자신의 것을 여러 개로 쪼개어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도 하지요. 여기 사과를 잔뜩 발견해 행복한 생쥐가 있습니다. 욕심쟁이 곰은 생쥐의 즐거움을 무시하고 사과를 몽땅 빼앗으려 하지요. 함께 나누어 먹자는 생쥐의 말에도 곰은 콧방귀만 뀝니다. 결국 생쥐는 항복하며 사과를 넘겨주지만 영리하게 머리를 써서 사과들을 먹어 버립니다.

《내 사과 내놔!》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생쥐와 곰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것을 누군가와 나누었을 때의 행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 속에서 맺어지는 따뜻한 우정을 알게 하지요. ‘내 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면서 《내 사과 내놔!》를 읽어 보세요. 지난날의 자신이 욕심쟁이 곰처럼 굴었다 해도 괜찮습니다. 생쥐의 말처럼 누구에게나 기회는 한 번 더 있으니까요!
저자

프랜시스스티클리

프랜시스스티클리
잉글랜드노팅엄과노리치에서자랐습니다.그곳에서시를짓고많은글을썼습니다.2017년에는영국출판사블룸즈버리가주관한‘단편소설상’을수상했습니다.초등학교교사로일하며,어린이를위한그림책을만들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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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마음속두려움을야무진꾀로받아치는재치
자신보다수십배는더큰몸집의곰이큰소리를내며으름장을놓을때,생쥐는더럭났던겁을씩씩한기개로물리칩니다.그리고영리한수를생각해내사과를다시차지한뒤곰에게‘네행동은정말창피한거야.’라고꼬집어줘요.
이렇듯당당한생쥐의모습은갑작스러운위기상황이닥쳤을때의연하게대처할수있는지혜와아무리불리한상황이라할지라도자신이생각하는정의를지키는것이중요하다는교훈을떠오르게합니다.또자신의부끄러운행동을돌이켜보고어쩔줄몰라하는곰을넉넉한마음으로보듬어주지요.
“있잖아……지금이라도넌괜찮은곰이될수있어.”라는생쥐의말은실수를저지른친구에게큰용기를불어넣어주고,책을읽는우리에게도따뜻한위안이됩니다.

■마음까지따뜻해지는색채가돋보이는아늑한숲속풍경
이야기속으로빠져들기전,책을펼친우리들의시선을끄는그림이있습니다.바로방앗간속생쥐의쥐구멍에서곰의집까지이어지는길이그려진지도이지요.《내사과내놔!》의그림을그린크리스티나리튼은생쥐와곰이사는숲속풍경을한눈에보여주면서앞으로펼쳐질이야기에대한기대감을높여줍니다.
책속에는먹음직스러운사과,귀여운생쥐와곰외에도많은요소들이숨어있습니다.꽃이한가득피어있는향기로운꽃밭과끈끈한진흙탕,길쭉길쭉한나무들이줄지어서있는깊은숲속시냇가와같은풍경부터책의시작부터생쥐의뒤를몰래밟고있는깨알같은곰의모습까지!따뜻한색채로그려져우리들의눈을즐겁게하는삽화가가득한작품입니다.

줄거리

오늘은생쥐에게완벽한날이에요.달콤한사과를네개나찾았기때문이지요.하지만기뻐하던생쥐에게검은그림자가드리워져요.그림자의정체는생쥐의사과를호시탐탐노리는곰이었어요!자신의사과를몽땅빼앗길위기에처한생쥐는기발한꾀를생각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