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구덩이 (양장본 Hardcover)

울퉁불퉁 구덩이 (양장본 Hardcover)

$13.23
Description
언니, 오빠, 누나, 형, 동생 등 가족과 다투고 화해하며 지내는 우리 어린이의 일상을 담아냈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콩벌레를 소재로 평소엔 들여다볼 수 없는 땅속 세상을 탐험하게 하며, 얄밉고도 귀여운 동생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 놀라운 상상력을 키워 준다.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 박세랑이 직접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으로, 작품에 녹아 있는 아이다운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줄거리]
콩벌레 삼 남매가 신나게 놀고 있을 때였어요. 아빠 콩벌레가 어디서 울퉁불퉁 못생긴 애를 데려와 같이 살아야 한다지 뭐예요?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 남매는 못생긴 울퉁불퉁이를 내쫓기 위해 멀리 보내 버릴 대작전을 펼칩니다.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 남매와 울퉁불퉁이는 과연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이들의 깜찍하고 발랄한 동거 생활이 시작됩니다. 다 함께 울퉁불퉁 구덩이 속으로 출발!
저자

박세랑

1990년경남진해에서태어나하나님의어여쁜일꾼으로성장했다.2018년《문학동네》신인상시부분에당선되어시인으로등단했다.시뿐만아니라,그림책,어린이콘텐츠기획등다양한분야에서자신만의작품세계관을넓혀가는중이다.《울퉁불퉁구덩이》는직접글을짓고그림을그린첫그림책이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작품특징

▶“맘에안드는내동생,멀리보내버릴까?”
장난꾸러기삼남매의기막힌작전!
온몸을동그랗게말고돌돌돌굴러다니는콩벌레삼남매에게작고못생긴동생울퉁불퉁이가생긴다.장난꾸러기콩벌레삼남매는자신들처럼몸을쭉펴지도못하고,키도작은울퉁불퉁이가못마땅하다.결국콩벌레삼남매는아빠몰래울퉁불퉁이를구덩이속으로날려버리기로하는데…….그런데그만!롤러코스터보다더짜릿하고,동굴보다캄캄한구덩이속에빠진다.
우리어린이들은언니,오빠,누나,형,동생등가족과별것도아닌일로서로에게상처를주기도,받기도한다.《울퉁불퉁구덩이》는가족때문에화가나고,사라져서걱정도하고,감동을받아눈물흘리게되는다양한감정을유쾌한에피소드로담아냈다.서로의차이를인정하고,타인을있는그대로배려하는일은쉽지않다.그게가족이라면더더욱어렵다.《울퉁불퉁구덩이》는서로의얼굴도잘쳐다보지않는지금,우리가족의의미를돌아보게하는것은물론,가족을향한깊은사랑도느끼게해준다.

▶“나는커서뭐가될까?”
작지만단단한꿈을품고자라는어린이들에게전하는용기와희망!
울퉁불퉁이는콩벌레삼남매와함께구덩이속에갇힌다.벌벌떠는삼남매와다르게울퉁불퉁이는책임감있게삼남매를돌보고무사히구덩이밖으로탈출까지한다.삼남매보다작고,생김새가다르다는이유로무시당하던울퉁불퉁이가듬직해지는순간이다.어린이들은울퉁불퉁이와삼남매의입장이전복되는순간에통쾌함을느끼는동시에어려운상황에서도용기를잃지않고제힘으로고난을이겨내는울퉁불퉁이를보며나도할수있다는자신감과희망을얻는다.
어린이들은저마다의꿈을위해날마다노력한다.그렇게자신의힘으로한발자국씩내딛다보면어느새성장한자신과마주한다.어린이들의꿈은아직선명하게보이지않지만,땅속에서잠자고있는씨앗처럼여러계절을거쳐땅밖으로나와멋지게성장할것이다.의기소침하고자신감없던울퉁불퉁이가어느새성장해있는것처럼말이다.

▶콩벌레를소재로우리일상을들여다보게하는힘!
《울퉁불퉁구덩이》는작고조용하지만생명력넘치는콩벌레의움직임을발견해내는재미가있다.툭건드리면몸을말고,죽은것처럼움직이지않는콩벌레의재미난습성을현장감있게살렸다.세밀하고특이한것에관심이많은어린이독자가숨은그림찾기하듯콩벌레를찾아보며재미난놀이도할수있다.또한,지도에는없는상상의나라인구덩이속세상을탐험하며상상력을키울뿐만아니라,타인의삶을이해하고더불어살아가는의미에대해서도생각해볼수있다.

▶익살스러운이야기와개성있는그림의만남!
《울퉁불퉁구덩이》는2018년에등단한시인박세랑이직접글을짓고그림을그린첫그림책으로,아이다운즐거움과풍부한상상력이곳곳에녹아있다.시종일관왁자지껄떠드는아이들의일상속언어,예측할수없는구덩이속세계,익살스러운이야기와유머러스한삽화가절묘하게어우러져책읽는즐거움을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