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무사 6(완결) (결보 신무협 장편소설)

대역무사 6(완결) (결보 신무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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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역무사』 제6권 완결. 혈향이 진동하는 격랑 속에서 기억을 잃은 ‘탁’. 지독한 죽음의 대지를 지나 한 남자를 가슴에 묻다. 하나의 삶을 얻고, 그만큼의 무게마저 얹었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어 세상 속에 스며든다. 이제 누구도 상상치 못할 모습으로 나의 적과 마주하리라. 나의 복수행은 이것이다!
저자

결보

81년생
부산거주
미혼,군필자
무협과축구를좋아하는평범한사람
뱁새걸음이란필명처럼잔꾀부리지않고한걸음,한걸음걸어가겠습니다.

목차

귀무자와무룡왕
1장후배가창제를뵈오이다
2장돌아왔구나,아들아!
3장확인할것이있습니다
4장부디맛있게들기바라오!
5장내어머니의고통을그대로느껴보시구려
6장광혼연돈기는무룡왕의유산입니까?
7장죽어도좋다는뜻인가요?
8장알아요?
9장끝이다

외전귀무자와추영록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독자들의상상을뛰어넘는전율!
숨막히게죄어오는치밀한구성!

혈향이진동하는격랑속에서기억을잃은‘탁’

지독한죽음의대지를지나한남자를가슴에묻다.
하나의삶을얻고,그만큼의무게마저얹었다.

“그대신……내가,너……대신살게해다오!”

내가아닌다른존재가되어세상속에스며든다.
이제누구도상상치못할모습으로나의적과마주하리라.

나의복수행은이것이다!

내가아닌다른존재가되어세상속에스며든다.

보라!이것이진정한신무협이다!

“약속은……지켜라.크윽!우리집에소식전하는것도잊지…….”
“은상!추은상(秋銀霜)!”
탁은사내의이름을몇번불렀다.정신을잃은것같았다.
“그래,약속은꼭지킨다.근데네마음에들지는모르겠구나.”
탁은입술을깨물었다.고민이그의얼굴에스쳐지나갔다.
잠시후,그는은상의옷을벗겨그의몸을조심스럽게더듬었다.그리고몸뚱어리앞뒤모두눈에새겨넣겠다는듯한참동안이나응시했다.
육년간한시도떨어지지않고지낸얼굴이었지만새삼어색하게보였다.
“이것이……운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