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주미 로맨스 소설 『기쁨의 섬』 제2권. 스물넷의 연애는 가벼워도 무리가 없지만, 서른하나의 연애는 가볍고 싶어도 생각처럼 마음이 안 따라준다. 그럼에도 제동은 걸 수 없고, 계속 달려가기만 하는 마음을 그대로 두어도 좋을까? 설렌다는 건, 감정이란 샘물에서 신선하고 깨끗한 물이 퐁퐁 솟는 그런 느낌이었다.
기쁨의 섬 2 (박주미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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