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제2부(상) (윤진아 장편소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제2부(상) (윤진아 장편소설)

$14.00
Description
윤진아의 로맨스 장편소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제2부 (상). 죽기 위한 여정으로 하여금 비로소 결착이 난 전쟁은 역설적이게도 삶을 남겼다. 살기 위해, 죽은 딸의 마지막 부탁을 수행하기 위해 딤니팔의 수도로 향하는 외르타. 그러나 발렌시아는 그녀의 살고자 하는 의지를 일말 믿지 못하고, 되레 그녀에게 삶을 강요한다. 갈등을 견디는 와중 도착한 오스페다, 그리고 잉그레. 그곳에서 외르타는 믿을 수 없게도 과거의 기억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제 온전한 의지를 변명으로 깎아내리는 그 앞에서 외르타는 다시금 크게 흔들리고 마는데…….
저자

윤진아

세련된상상력과한번손에쥐면놓을수없는강력한흡입력으로독자들의마음을단번에사로잡은작가윤진아는사람과사람사이의관계에대해이야기를쓰고싶어이작품,「나무를담벼락에끌고들어가지말라」를집필하였다고했다.
현실에서야사람이행동하는데에굳이이유가없어도된다지만,작중에서만큼은한사람의행동에대해뒤따르는이유가없어선안된다는것이작가의설명.그래서일까.이작품에등장하는인물들은하나같이저마다의사정을가지고있고,하는모든행동에의미가깃들어있다.그러니자연히개연성이살아나고글전반에설득력이실려서비로소모든인물들에게서저마다의생동감이피어난다.
바로그생생함에서한번의숨조차놓치고싶지않은몰입도가살아난다.그저글자의배열에지나지않음에도그속에완벽한세계가있고극명한현실감끝에서활기가꿈틀대기때문에독자들은이작품에몰두할수밖에없다.인터넷연재당시「나무를담벼락에끌고들어가지말라」를읽은독자들의폭발적인호응이그것을방증한다.
윤진아작가가이른바‘나담앓이’현상을불러일으킬수있었던비결은두가지.독특하면서도섬세한필치,그리고처녀작임을믿을수없게만들정도로세밀하고농도짙은세계관.한치양보없이고고한두특징이방대한분량의작품전체를아우르고있는것이다.
이처럼어느한곳아쉬움없이온전한탄탄함이있기에「나무를담벼락에끌고들어가지말라」를완독한이후에도독자들은시선닿는곳곳에,뇌리에,가슴에깊이새겨질여운을오래도록곱씹을것이라고믿어의심치않는다.

목차

2부-상-
부록

출판사 서평

그렇게살고싶었을까?삶이그토록절박했을까?
그집착이복수가끝나자다시제게로돌아온것일까?


“네딸이네게살라말했다고?그래서가까스로삶을건지셨다?외르타,넌그말자체가네가가진생에의집착이라고는생각지않나?”

죽기위한여정으로하여금비로소결착이난전쟁은역설적이게도삶을남겼다.살기위해,죽은딸의마지막부탁을수행하기위해딤니팔의수도로향하는외르타.그러나발렌시아는그녀의살고자하는의지를일말믿지못하고,되레그녀에게삶을강요한다.갈등을견디는와중도착한오스페다,그리고잉그레.그곳에서외르타는믿을수없게도과거의기억들과조우하게된다.
그리고제온전한의지를변명으로깎아내리는그앞에서외르타는다시금크게흔들리고마는데…….

“경,나를살릴수있겠니?”
“그래,날살려줘.”


「나무를담벼락에끌고들어가지말라」의발자취

30!
세계관설정을온전히이룬뒤,윤진아작가는불과30일만에30만자에다다르는방대한분량의1부를탈고했다.
1!
「나무를담벼락에끌고들어가지말라」1부가개인지로발행되었을때,단1일만에초판1쇄가전량소진되었다.

*3부완결편으로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