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로스 언더고 2

올트로스 언더고 2

$8.74
Description
송성준의 소설 [올트로스 언더고] 제2권. '쌍두의 마견'이라 일컫는 모험가 울스링과 비세리트가 합류한 어드벤처러 리그 《소드 테이커》는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 그들이 향한 곳은 지하 속의 귀곡(鬼谷), 나락에서 광기를 따라 춤추는 식인귀의 유적. 그러나 유적 속에 반짝이는 레어메탈은 또다른 모험가 집단의 탐욕과 위험을 끌어들인다. 교차하는 혈투 끝에 소드테이커는 구부러진 어둠속에 뿔뿔히 흩어지고, 깊은 유적의 그림자는 각자가 숨겨온 기억과 마음을 들춰낸다.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 그들이 바라는 것, 그리고 빛속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자신. 치명상을 입은 울스링을 치유하는 건 여인의 살결인가, 마음인가. 안대에 가려진 저주의 눈으로 울스링이 직시한 귀곡의 밑바닥에는 66년 전쟁이 만든 망령의 상자가 있었다.
저자

송성준

독자들은『검은가시나무광대』에서보여준그의미려하고도섬세한문장을똑똑히기억한다.그러나그는아직보여줄게많은작가다.라이트노벨데뷔작인『안테노라사이크』에서그는문장가로서의능력뿐만아니라치밀한설정과작품완성도를통해독자들을압도한다

목차

Prologue
Undergo1:어머,번쩍이는마빡
Undergo2:마저한곡추실까요,레이디?
Undergo3:안돼!모두도망쳐!이대로는전멸……!
Undergo4:내가너의드래곤이냐,네가나의처녀냐
Undergo5:한쪽팔을못쓰면남은팔로팰수밖에없잖아
Undergo6:쑤카―!!
Undergo7:자네는대체누구인가?
Undergo8:야,그만불러,그만좀부르라고!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규정대로일주일뒤에도아무소식이없으면죽었다고판단해.”

'쌍두의마견'이라일컫는모험가울스링과비세리트가합류한
어드벤처러리그《소드테이커》는새로운모험에나선다.

그들이향한곳은지하속의귀곡(鬼谷),나락에서광기를따라춤추는식인귀의유적.
그러나유적속에반짝이는레어메탈은또다른모험가집단의탐욕과위험을끌어들인다.

교차하는혈투끝에소드테이커는구부러진어둠속에뿔뿔히흩어지고,
깊은유적의그림자는각자가숨겨온기억과마음을들춰낸다.
그들이두려워하는것,그들이바라는것,그리고빛속에서는보이지않았던자신.

치명상을입은울스링을치유하는건여인의살결인가,마음인가.
안대에가려진저주의눈으로울스링이직시한귀곡의밑바닥에는
66년전쟁이만든망령의상자가있었다.

함께떨어진어둠속에서서로의마음을엿보고
미소지을수있을때,모험가는빛나는순간을가질수있다.
그들과어울려주시길!

장대하고도스타일리쉬한세계관,
매력적인캐릭터와화려한액션으로무장한
작가송성준의新감각판타지액션제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