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원론 (양장본 Hardcover)

사상의학 원론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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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다산 정약용(1762∼1836) 연구의 권위자인 현암 이을호 선생이 일생 동안 연구한 한국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업적을 정리한 「현암 이을호 전서」 제18권 『사상의학 원론』. 책은 원문의 번역과 문장의 교열을 통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서세(逝世) 후에 발견된 여러 글들을 보완하고 추모의 글도 함께 실어서 그 학문세계뿐 아니라 선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데 참고가 되도록 하였다.
저자

이을호

저자현암이을호는전남영광출생,중앙고보를거쳐서울약학전문학교를졸업하였다.중앙고보때,東武李濟馬의제자崔承達에게사상한의학을공부하고『동의수세보원』을번역하여최초로사상한의학설을체계화시켰다.24세에영광에서한약국을운영하면서「조선일보」와『동양의학』논문집에의학및약학에관한많은논문을발표하고민족운동에투신하여세인의관심을끌었다.27세에영광체육단사건으로체포되어독립운동을주동한혐의로2년여의옥고를치렀다.옥중에서다산정약용의『여유당전서』를접하고한국실학사상을연구하기시작하였다.광복후,사재를들여영광민립남녀중학교를설립하고초대교장이되었다.39세에광주의과대학부속병원약국장에취임하였다.49세에전남대학교인문대학철학과교수로부임하여후학을양성하면서정약용연구에전념하여다산학을체계화시켰다.58세에서울대학교에서「다산경학사상연구」로철학박사학위를취득한후한국학연구에독보적업적을남겼다.정년퇴임후,광주박물관장에취임하고호남의유물,유적을발굴하여호남의사상과문화를새롭게정립하는한편다산학연구원을설립하여실학정신으로사회정화운동을일으켰다.다산학을출발점으로실학정신을발굴하고나아가한국철학을연구하여한민족의고유한정신과사상적독자성을밝히고한국문화의나아갈바를제시하여현대한국학의아버지가되었다.
저서로는논문등수백편을모아서펴낸『이을호전서』24권9책이전한다.

목차

간행사
일러두기
재판에즈음하여
서문
범례

제1편
제1장성명론(性命論)
제2장사단론(四端論)
제3장확충론(擴充論)
제4장장부론(臟腑論)
제2편
제5장의원론(醫源論)
제6장광제설(廣濟說)
제7장사상인(四象人)변증론(辨證論)
제3편
제8장소음인(少陰人)신수열(腎受熱)표열병론(表熱病論)
제9장소음인(少陰人)위수한(胃受寒)이한병론(裏寒病論)
제10장소음인(少陰人)범론(泛論)
제11장소음인(少陰人)처방(處方)
제4편
제12장소양인(少陽人)비수한(脾受寒)표한병론(表寒病論)
제13장소양인(少陽人)위수열(胃受熱)이열병론(裏熱病論)
제14장소양인(少陽人)범론(泛論)
제15장소양인(少陽人)처방(處方)
제5편
제16장태음인(太陰人)위완수한(胃脘受寒)표한병론(表寒病論)
제17장태음인(太陰人)간수열(肝受熱)이열병론(裏熱病論)
제18장태음인(太陰人)처방(處方)
제6편
제19장태양인(太陽人)외감요척병론(外感腰脊病論)
제20장태양인(太陽人)내촉소장병론(內觸小腸病論)
제21장태양인(太陽人)처방(處方)

원저발문
발문
편집후기
『현암이을호전서』27책개요

출판사 서평

다산학(茶山學)의개척자인현암이을호선생의전언을통해
독자적인한국학의방향을제시한다


『현암이을호전서(전27권)』는다산정약용(1762∼1836)연구의권위자인현암이을호선생(1910∼1998)이일생동안연구한한국의사상과문화에대한모든업적을망라한것이다.현암이을호선생은일제와광복의시대를거치는동안한국의문화와사상이단절되었던시대에서,민족자강의의지로서우리들이걸어갈새로운미래문화의정신적방향을제시하는데일생을바친선각자였다.민족자강운동을펴다가체포당한이을호선생은옥중에서1938년에처음간행된다산의『여유당전서』를연구한것을시작으로다산의학문에심취하였다.오로지다산의사상을기초로하여실학사상을밝히고,우리민족의지혜와그혼을발굴하여우리의고유한‘한’사상으로부터근대민족종교의가르침에이르기까지의일관된정신에나타난한국의철학과사상을새롭게정립하였다.

이책은본래2000년에9책으로간행되었던『이을호전서』의큰틀은그대로유지하면서도각책을독립시켜각권의특색이드러나도록하였다.특히원문의번역과문장의교열을통해그내용을쉽게이해할수있도록하였고서세(逝世)후에발견된여러글들을보완하고추모의글도함께실어서그학문세계뿐아니라선생에대한이해의폭을더욱넓히는데참고가되도록하였다.

『현암이을호전서(전27권)』는다산학의시작과완결이며,동시에한국철학을재구성함으로써우리의주체적사관으로중국의사상을이해하는,새로운한국사상정립의새로운지평을열게되었다.이책을통해이을호선생의학문이한국사상연구의현대적기반과앞으로새롭게전개될한국문화의미래적방향을제시하는새로운이정표로서손색이없기를간절히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