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몽고습래에고토바』는 중세 13세기 후반 두 차례에 걸친 몽고침입의 역사를 그린 작품이다. ‘몽고습래’(蒙古襲?)라 불리는 이 전쟁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외국 군대가 일본 영토에 침입한 사건이었다. 『몽고습래에고토바』는 몽고와의 전투에 직접 참전한 다케자키 스에나가(竹崎季長: 1246-1324)가 전쟁이 끝난 후,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에는 당시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일본 무사들의 모습, 원군, 고려군 등으로 구성된 몽고 군대, 당시 일본의 저택의 정경 등, 당시 일본에서 벌어진 전쟁의 풍경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이 그림과 글을 동시에 읽고 보는 과정을 통해, 당시 일본에 살고 있던 인물과 만나고 몇백년전 세상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주로 문헌으로 접했던 일본 역사를 그림과 글로 보고 읽어 내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방법으로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몽고습래에고토바 (일본역사를 그림으로 읽다 | 양장본 Hardcover)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