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상하이 여행(Shanghai Travel) (상하이 현지 여행 잡지 기자의 아주 특별한 가이드)

특별한 상하이 여행(Shanghai Travel) (상하이 현지 여행 잡지 기자의 아주 특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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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상하이 현지 여행 잡지 기자의
아주 특별한 가이드
상하이는 가장 떠오르고 있는 중국여행지 중 하나로 지난 몇 년째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상하이 여행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현지인, 특히 그 지역의 여행 작가가 쓴 여행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의 저자 주페이송은 상하이 거주민일 뿐만 아니라 전문 여행 작가로 기존의 여행책에서 소개하는 상하이와는 다른 리얼 상하이의 모습을 소개한다. 상하이 골목골목을 매일 걷고 매일 보는 그가 안내하는 상하이 여행! 《특별한 상하이 여행》과 함께라면 그동안 여행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었던 장소가 아닌 상하이 곳곳의 알짜배기들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주페이송

역자 임화영
중국어 번역 전문 프리랜서로 중국 북경 제2외국어대학교 중문학과 학위 과정과 톈진사범대학교 중국어 지도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국어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이외에도 중국어 학원과 다수의 기업체에서 중국어를 강의했다. 현재는 중국어 학습에 관련된 교재 기획과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실크로드 대장정》, 중국귀주민족민간미술전집 시리즈인 《납염》, 《펜으로 그린 베이징》, 《사천미식: 108가지 청두 맛집 여행》, 《타이베이 쇼핑》,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진나라 편》 등이 있다.

목차

1. 화산루 푸싱시루
상하이 시쥐대학
Drawing Room Cafe & Bar
Marienbad Cafe
스페인 정원주택
딩샹 화원
샤둬 싱치톈
Hunan House
The Apartment
류광만잉·이훠콩젠
장러핑 고택
안푸루

2. 둥후루 사오싱루
성모마리아 성당 신러루 예배당
Odelice 어우산
둥후 호텔
상하이 음악대학
상하이 공예미술박물관
셴즈쉬안과 바오라이나
아이루와 둥핑루
HLK
융캉루 주점거리
스쿠먼 가정박물관
상하이 이공대학
사오싱루
성젠궈톄

3. 헝산루 쉬자후이
기독교 국제 예배당
융자루 수제화 전문점
즈랴오 찻집
안팅 빌라·화위안 호텔
헝산 호텔
쉬자후이 공원
헝산팡
쉬자후이 성당

4. 와이바이두차오 모간산루
와이바이두차오
푸장 호텔
와이탄위안
웨이러산추 펑리수
상하이 우정총국
쓰항 창고
쑤저우허판 국제 유스호스텔
M50

5. 와이탄 런민 광장
와이탄
난징둥루
무언탕
스타벅스 노천카페
런민 공원
둥타이샹 성젠관
스류푸와 라오마터우

6. 융푸로 자오퉁대학
싱궈 호텔
바진 고택
Fancy Fruit
Rumors Coffee
Farine
쉬후이 고택 예술센터
쑹칭링 고택
자오퉁대학
훙팡

7. 쓰난루 푸싱루
공청단 중앙기관 옛터 기념관
상하이 하얼빈 식품공장
차찬팅
과학회당
쓰난 공관
루이진 호텔
롱지 뉴자
화위안 아파트와 올 세인츠 교회
Original Coffee

8. 루쉰 공원 베이와이탄
루쉰 공원
산인루와 다루신춘
완서우자이
리양루
둬룬루
인웨구

9. 옌안둥루 원먀오루
상하이 문물 상점
다징루 성벽 도관 누각
라오 광둥 차이관
난스 구식 골목주택
시짱난루 화냐오 시장
파짱장쓰

10. 웨이하이루
징안 빌라와 장자 화원
눙탕 샤오훈툰
메이신 뎬신뎬
Moller Villa
창더 아파트
Seesaw Coffee
중국 복지회 소년궁 카두리 고택
츠차취
뎬처잔
Essence Casa

출판사 서평

오감 자극!
상하이의 비밀 명소를 찾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상하이 명소는 유적지, 맛집, 카페, 핫플레이스, 쇼핑지 등 다양하다. 소설 《색, 계》에 등장하는 ‘카이쓰링 카페’나 쑨원 부인 쑹칭링의 생가, 상하이를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인 ‘스쿠먼’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거리, 현지인들이 찾는 상하이 토속음식 ‘성젠’ 맛집, 1937년 일본군에 대항하여 싸운 용사들의 혼이 깃든 ‘쓰항 창고’ 등 책에서 소개하는 지역은 너무나 다채롭고 새롭다.
또한 87개의 장소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선과 지도를 정리하여 담았다. 독자들은 책에 쓰인 대로 움직이면서 여유롭게 프랑스 조계지를 거닐 수도 있고 상하이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은은한 커피 향을 즐길 수도 있다.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을 관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외국을 여행할 때 잘 알려진 랜드마크를 가는 것도 좋지만, 그 도시의 분위기기와 일상을 담고 있는 곳에 가는 것도 충분히 재미난 경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틈새에서 사진을 찍고 모두가 가는 맛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 그런 여행이 아닌 정말 그 도시를 느끼는 여행 말이다.

내가 알던 그 상하이가 아니다?

그러던 중 《특별한 상하이 여행》을 만났다. 책을 담당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3년 전, 상하이 여행을 다녀왔던 것도 한몫했던 것 같다. 책을 보고 처음에는 갸우뚱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87개의 장소 중 내가 들어본 곳은 와이탄, 난징동루, 루쉰 공원 세 곳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사실 상하이 여행하면 한국 사람이 가는 곳은 거의 정해져 있다. 예원, 와이탄, 상하이박물관, 상하이임시정부 등 뻔한 루트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쏙 빠져있다.

하지만 책을 작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솔직히 상하이는 내가 갔던 여행지 중에서 그다지 기억에 남는 편도, 좋았던 편도 아니었다. 그것은 상하이가 여행지로서 매력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상하이를 잘못 여행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상하이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상하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들이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다.

남들 모두 가는 여행지가 아닌
진짜 상하이의 민낯을 보러 가는 여행

이 책을 읽고 상하이에 다시 가고 싶어졌다. 책에서 소개하는 예술단지인 M50을 거닐며 작품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연극배우들이 자주 찾는 카페에서 그들이 마시는 커피도 맛보며, 상하이 사람들이 자주 가는 루프톱에서 야경도 감상해 보고 싶다. 그리고 책에서 알려줬듯이 야경을 보려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와이탄을 이른 아침에 가서 온전히 누리고 싶어졌다.

나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이 진짜 보고자 하는 상하이의 모습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꾸며진 상하이인지, 아니면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리얼 상하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