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 (371일 19,105km의 낭만 가득 로드트립)

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 (371일 19,105km의 낭만 가득 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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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개강을 앞두고 배낭여행을 떠난 한 여대생의 1년의 기록!
단돈 530만원으로 아시아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371일간 19,105km의 길 위에서 행복할 권리를 찾아나선 스물셋, 여대생의 이야기 『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 막연한 미래의 행복보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개강을 앞두고 배낭여행이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저자는 혼자서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을 감행했다. 그렇게 보낸 1년의 시간은 여행이라기보다 모험에 가까웠다.

목적지와 같은 방향의 차를 얻어 타는 히치하이킹, 현지에서 소파를 빌린다는 의미의 카우치서핑. 수중에 남은 돈으로 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이 험난한 여정은 저자에게 생각지 못한 큰 의미를 남겨주었다.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으로 낯선 차, 낯선 집에 발을 들여야 하는 일에 위축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들과 일상을 나누고 함께 호흡하며, 보통의 관광객이었다면 살펴보기 어려운 현지의 모습을 속속들이 마주하게 되었다. 저자는 독자들 또한 망설이지 말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이 간절했고 값졌던 일화와 감정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

이미경

1993년크리스마스열흘전,서울출생.
학창시절캐나다와바르셀로나에거주했으며3개국어를간신히하고있다.현재서강대학교에서경제학전공.좋아하는음식은꾸덕한브라우니,곱창,타코야키.한번꽂히면끝장을봐야하는극단적인성격.아무리말려도해보고싶은건해봐야한다.취미는버킷리스트작성,경의선숲길에서산책나온강아지구경하기.특기는‘얘는대체잘시간이있나’라는발랄하고의욕넘치는첫인상남기기.
매우활동적이고새로운것에대한호기심이강하나잔병치레가잦다.하지만사막에떨어져도굶어죽지않을정도로먹을복이많다.삶을찾아,행복을찾아,쓰디쓴일상을달래고자크록스한켤레를신고떠났던여행.꼬질해진크록스바닥에구멍이뚫릴때까지매일매일새로운일을벌여나가며마주하는모든일에일단“YES”부터외치고마는스물셋.

목차

프롤로그

Part1.인도:아빠,나인도에다녀올게!
-환상의나라인도
TIP떠날준비
-무질서가질서인그곳
-인도의심장,갠지스강
-한겨울밤바라나시가트의연주회
-왜소한바퀴벌레
-신들의공기놀이
-다시홀로

Part2.터키:카우치서핑첫도전!
-공항에서의노숙
-카우치서핑SIGNIN
TIP카우치서핑을알아보자
-첫터키인친구,첫호스트
-모르는사람을따라가도돼?
-타투이스트쥬네이트
-조지아는커피아니었어?
-트빌리시에서겨울나기

Part3.아르메니아:코카서스에서180도바뀐여행
-봄이내리다
-공짜택시?
-동양인히치하이커
-그남자의이야기
-할아버지의장례식
-찢어버린이란행티켓
-나의세상이온통그로가득찼다
-Daylight

Part4.이란:페르시아에서의좌충우돌무전여행
-멜리사와의히치하이킹
-아라비안나이트
-히치하이킹수업
-호텔에서무료숙박을?!
-아파트를얻다
-금기를깰자유
-수상쩍은사람들
-이란사람들은차를좋아해
-터키:너에게로가는36시간
-트럭운전사와의사투
-나너를만나러여기까지왔어

Part5.이집트:사막과바다가어우러진카오스
-샴엘셰이크의새벽
-여행자들의블루홀,다합
-어드밴스자격증을취득하다
-황토빛의이슬라믹카이로
-라마다기간동안살아남기
-치킨과스핑크스

Part6-1.유럽:너의청춘을즐겨봐
-슬로바키아스카우트캠프
-환경보존프로젝트:풍요롭지만검소하게
-난민캠프봉사활동:마르지않는눈물
-흐바르섬에서의낭만아르바이트
-이색농장체험,벨기에루벤
-얼떨결에콘서트일일스태프
TIP현지에서일구하기
-흠집난여행
-악몽
-억지로숨긴기억
TIP소매치기경보
-마케도니아비망록

Part6-2.유럽:히치하이커들의천국
-다시찾은유럽
-우리가왔다,우드스탁!
-인생은단한번뿐이야
-죽음이란무엇일까?
-할머니와함께히치하이킹
-함부르크의히치하이킹포인트
TIP도전,히치하이킹!

Part6-3.유럽:잊을수없는인연
-호화로운저택에서
-보름달이뜨면
-절벽다이빙
-당신은그자체로도충분히특별하다
-너의일상은나의여행
-헤어지기싫은사람
-익숙한존재

Part7.동남아시아:휴식과여유가넘치는동남아산책
-대가족포이네
-?삑?독특한태국식이름
-엄마와나의생일12월15일
-바닷가마을방센에서젤리주스를팔다
-대학교기숙사에서의생활

Part8.일본:젊을때사서고생하는거야
-무대뽀여행계획
-코타츠의로망
-눈물의주먹밥
-무전여행의실패
-교토에서의양배추나베
-류이치의요리교실
-도쿄까지가는길
-와세다대학교친구들
-이틀같던하루
-다시오사카로
-안녕,오사카

TIP여행,그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도대체행복이란어디에서찾을수있는걸까?
단돈530만원으로아시아에서유럽,중동,아프리카까지,
371일간19,105km의길위에서행복할권리를찾아나서다.

스물셋,개강을앞두고배낭여행이라는용기있는결단을내린여대생의이야기.
히치하이킹과카우치서핑으로보낸1년의시간은여행이라기보다모험에가까웠다.파란만장했던이여정은일상에서벗어나특별한여행을꿈꾸는이들에게저자가보내는메시지이기도하다.당신또한망설이지말고행복하기를바라는마음으로,모든것이간절했고값졌던일화와감정들을책에담았다.
열심히수업을듣고,취업을준비하고,모두가하는스펙쌓기.
스펙도중요하지만맹목적으로떠밀려가는건조금도행복하지않다.

나에게의미있는일은무엇일까?
난어떤때에가장빛날까?

저자는막연한미래의행복보다지금이순간의행복을느끼기위해개강을앞두고배낭여행이라는용기있는결단을내렸다.그리고더욱용감하게도,혼자서히치하이킹과카우치서핑을감행했다.목적지와같은방향의차를얻어타는히치하이킹,현지에서소파를빌린다는의미의카우치서핑.수중에남은돈으로여행을이어가기위해선택한이험난한여정은저자에게생각지못한큰의미를남겨주었다.

오늘은어디까지가게될까?
긴장으로,설렘으로떨림도두배인나만의여행.

히치하이킹과카우치서핑으로낯선차,낯선집에발을들여야하는일에위축되는순간도있었지만자신또한그들에겐낯선사람임을인정하고마음의문을열어젖힌다.그리고그들과일상을나누고함께호흡하며,보통의관광객이었다면살펴보기어려운현지의모습을속속들이마주하게된다.
바가지써가며배운인도의젬베,사막에서만난푸른바다이집트의스쿠버다이빙,충동적으로참여한콘서트일일스태프,우드스탁페스티벌등떠들썩하게여행을즐겼다.반면자연으로회귀해본슬로바키아의스카우트캠프나환경보존을위한독일의푸드쉐어링과덤스터다이빙,눈물의세르비아난민캠프봉사활동,벨기에의이색적인농장등교훈을얻은체험도있다.
저자는다양한체험,친구들과의만남과이별속에서자신의진정한모습을만나게된다.여행지에서벌어지는다양하고돌발적인상황속에서저도몰랐던자신의새로운모습들을발견할수있었던것이다.

단돈530만원으로아시아에서유럽,중동,아프리카까지.
371일간19,105km의길위를방랑한위풍당당스물셋!

이책은여행을통해저자가보고,듣고,느낀것을기록하였다.때로는여행지를소개하듯,친한친구를소개해주듯,여행에대해조언하듯저자가느끼는순간순간을솔직하게풀어냈다.저자가경험했던1년여정중가장큰맥락이되는인도,터키,아르메니아,이란,이집트,유럽,동남아를접해볼수있다.그리고누구도겪어볼수없는스물셋여대생의유일무이한,진정청춘다운여행의모습을함께그려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