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승원 회랑 조각에 나타난 동물 우화 마뉴스크립의 종교적 상징

중세 승원 회랑 조각에 나타난 동물 우화 마뉴스크립의 종교적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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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로마네스크 건축 조각 기둥머리는 성경 인물, 영웅, 동물, 꽃-식물로 계층을 만든다. 성경 인물이 처음이고, 식물 아칸투스로 장식한 코린트 기둥머리가 마지막이다. 이 책을 쓴 이유가 있다. 나는 “중세 승원 회랑의 초목과 꽃 조각 장식”(2018)에서 회랑에 나타난 꽃-식물을 연구한 후, 동물에 호기심이 생겼다. 한 계층 더 올라간 셈이다. 어쨌든, 동물 조각 연구는 그 자체로 중세기 상징 세계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물과 식물 조각 사이의 이해를 돕는다. 동물 조각이 나타나는 곳에는 인물이나 식물이 거의 항상 수반함이다. 또, 고대로부터 내려온 동물들의 기원과 성격을 마뉴스크립을 통해서 어떻게 중세 기독교 가르침에 사용되었는가를 배우게 된다. 긍정적 혹은 부정적 동물도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안에 창조물이다.
저자

이희숙

학자,예술가,디자이너,저널리스트.
힌두교·불교·기독교와이슬람교에서나타나는여러공통유산을바탕으로종교간의상호영향과교류를연구해온이색예술인이자,이를연구하는가운데영감을받은건축·오너멘트·디자인·사상등에독일시성괴테의작품을통합하여독창적인작품세계를구축해온작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졸업한후,그리그의‘솔베이지송’이흘러나오는북구의매력에반해동양최초의스칸디나비아유학생이되었다.노르웨이국립예술디자인대학에서회화,그래픽디자인등으로학사와석사학위를받았다.이후기독교신학과문화를공부하였으며,미국시러큐스대학에서이슬람과관련한응용미술분야에서석사학위를,영국옥스퍼드브룩스대학에서힌두교·불교·기독교와이슬람건축의비교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다.
수개국어에능통하여세계각지를다니며강의와전시회를열었으며,인도주의적인일(HumanitarianWork)에앞장섰다.현재핀란드에서연구와창작을통한다각적인국제활동외유네스코무형문화재의연구,보존,이해증진과전파를위해적극활동하고있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무형문화’(ICICH)학술분과회장이다.1970년대이후한국언론과방송에스칸디나비아를알리는데힘써,한국을알린공로로김대중전대통령으로부터‘TheOrderofCivilMeritMedal’을받은바있으며,외국정부·사회·학술단체등으로부터도여러상을받았다.저서로는『나의스칸디나비아』(2011),『(세계를감동시킨)스칸디나비아디자이너37』(2013),『스칸디나비아예술사』(2014),『이슬람캘리그라피』(2014),『자바이슬람의건축문화유산』(2015),『이슬람건축의동양과서양』(2016),『바이킹시대의탄생과업적』(2017),『스칸디나비아원주민사미의사회·문화·종교』(2017),『중세승원회랑의초목과꽃조각장식』(2018)등이있다.또한,영어로쓴저서와연구페이퍼들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ONE동물우화집
ChapterTWO중세동물우화마뉴스크립
ChapterTHREE동물속성과상징
ChapterFOUR로마네스크이코노그라피와동물우화
ChapterFIVE동물기호학
ChapterSIX로마네스크건축조각의사자와새
ChapterSEVEN승원회랑기둥머리의동물
용어해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