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난 가운데 미련만 남아있다면 아쉬움이 많겠지만 나름 행복하고 평안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물을 바라볼 때 “아름답다”,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시간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내게는 뜻밖의 행운이었습니다.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고서 그동안 삶이 버거워서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 도전하려 합니다. 오래전부터 간절함에서 〈어디만큼 왔니?〉를 세상에 내 놓게 되었습니다.
- 저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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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만큼 왔니? (이진주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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