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8282 505…… 빨리빨리 SOS!
삐삐가 알려 준 버스를 타고 도착한 1987년의 춘천.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속에서 세련이가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삐삐가 알려 준 버스를 타고 도착한 1987년의 춘천.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속에서 세련이가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휴대폰이 없어 친구들 사이에서 겉돈다고 느끼는 세련이는 엄마에게 휴대폰을 사 달라고 조르지만 엄마는 그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세련이는 엄마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훔친 뒤, 물건을 찾아 주는 척하며 휴대폰과 맞바꿀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오래 전에 할머니가 선물한 삐삐였다. 그런데 몰래 가져와 숨겨 둔 엄마의 낡은 삐삐가 한밤중 제멋대로 울리기 시작한다.
삐삐에 뜬 8282 505라는 숫자가 누군가 보낸 구조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된 세련이. 삐삐가 가리키는 번호의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1987년 춘천이었다. 그곳에서 세련이는 어린 엄마, 외할머니를 만나 한집에서 살게 되는데…….
삐삐에 뜬 8282 505라는 숫자가 누군가 보낸 구조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된 세련이. 삐삐가 가리키는 번호의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1987년 춘천이었다. 그곳에서 세련이는 어린 엄마, 외할머니를 만나 한집에서 살게 되는데…….
★초등 교과 연계★
교과과정 4학년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교과과정 4학년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8282 나를 부르는 신호 - 하늘을 나는 책 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