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인문학 편 (고전·철학·예술)

차이나는 클라스: 인문학 편 (고전·철학·예술)

$18.22
Description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온 ‘차이나는 클라스’,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혼돈의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길잡이 별을 찾다!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5년간 223회에 달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 과학 편〉,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에 이은 시즌2의 네 번째 주제는 ‘인문학’이다.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이래 인간적인 삶에 대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고전, 철학, 예술 분야로 나눠 해당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되짚는다.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옛 스승들의 발자취를 따르다 보면 오늘날 인류가 새롭게 이룩할 새로운 고전의 시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JTBC<차이나는클라스>제작진

조대호
아리스토텔레스를통해자연을보는새로운방법을알려줘연세대학생들로부터최고의명강의로선정된바있다.연세대학교인문학연구원원장(2016~2018),서양고전학회회장(2018~2020),현재서양고전학회회장,연세대철학과교수.

박승찬
중세의사상속에담긴보화를캐내고연구하고가르치는중세철학대중화의선봉장.한국중세철학회회장역임,김수환추기경연구소소장,가톨릭대학교철학과교수.

임석재
건축에대한방대한지식과사유를바탕으로58권의저서를출간한건축사학자이자건축가.미시간대학교에서석사학위,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프랑스계몽주의건축에관한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다.이화여자대학교건축학과교수.

김이재
세계100여개국을답사하고현장을발로뛰는지리학자.영어,일어,독어,베트남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를구사하는동남아지역전문가.‘지도력(地圖力)이국력’이고‘지리적상상력이개인과국가의운명을바꾼다’는신념의소유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부연구위원,지리적상상력연구소장,런던대학교교육대학원연구원,세계지리학연맹아시아대표위원,경인교육대학교사회교육과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미술원교수이자한국미술경영학회회장.19대한국미술사교육학회회장역임.학자로서활발한활동을하고있으며인문학의꽃으로불리는미술사를우리사회에알리는데관심이많다.미술의발전을문명적관점에서풀어내는저술로학계의주목을받고있다.

김헌
인문학의근간인그리스로마고전을연구하는서양고전열풍의선봉장.서울대학생들이뽑은인기강연자,서울대도서관대출순위를바꾼서양고전학의전문가.프랑스스트라스부르대학교서양고전학박사학위,서울대학교인문학연구원HK교수.

박상진
이탈리아고전을통해한국의오늘을읽다.이탈리아플라이아노상학술부문수상(2020년,47회).옥스퍼드대학교문학박사,부산외국어대학교만오교양대학교수.

오순희
시대를뛰어넘는괴테문학을통해삶의의미를모색하는독일대문호괴테전문가,전한국괴테학회회장,서울대독어독문학과교수.

목차

Part1지속가능한문명을만든지식
조대호 AI시대의스승,아리스토텔레스
박승찬 중세천년의빛과그림자
임석재 모든도시엔그리스신전이있다
김이재 지리를아는것이힘이다

Part2삶의지혜를일깨우는예술과문학
양정무 미술하는인간이살아남을수있다
김헌 신화는어떻게권력을만들었나
박상진 별을따라서단테와떠나는여행,신곡
오순희 열심히살까,말까,괴테에게묻다

출판사 서평

팬데믹의끝에서만날새로운시작을준비하며,
지속가능한문명을위한상상력과지혜에관한이야기

코로나팬데믹이전세계를마비시킨지도벌써만2년이되어간다.그사이성장의시계는멈추다못해이제막사회에진출한청년세대를비롯해모든사람들의마음에유례가없는비탄감과무기력감을남겼다.인류의문명사에서이토록큰상흔을남긴사건도손에꼽힐것이다.과연인류는앞으로어떤미래를그려야할까.이에〈차이나는클라스:인문학편〉에서는고전과철학과예술분야의석학들과함께문명을이룩한인류의상상력과지혜를되돌아보며,혼돈의시기에더욱빛을발할인문학의가치에대해다시금생각하는시간을갖는다.프로그램의메인프로듀서인신예리보도제작국장은“현재세계가당면한여러문제를좀더넓은시각으로바라볼수있게되길바란다.앞선인류가축적된지혜와경험으로수많은난관을돌파했던것처럼우리역시그럴수있을거란희망을조심스레품어본다”라며출간의의의를전한다.

“시공을초월하는인간의상상력으로뉴노멀시대를대비한다”
생존·성장·성찰을위해쌓아올린생각의기록들,
그리고새로운미래문명의시작을준비하는시간

1부‘지속가능한문명을만든지식’에서는인간이문명의새벽부터암흑의시대를거쳐뉴노멀의시대를이룩하기까지생존을위해,성장을위해,성찰을위해쌓아올린수많은생각의기록들을되짚어본다.조대호(연세대철학과)교수는플라톤철학의기본원리인대화를통해얻는깨달음의즐거움과,아리스토텔레스철학의기본원리인경계를뛰어넘는탐구의즐거움에대해조명한다.또한인공지능으로대변되는미래의기술환경에서인간을더욱인간답게만드는것이무엇인지에대해고찰한다.박승찬(가톨릭대철학과)교수는암흑의시대로대변되는중세천년의시기와십자군전쟁의참상을조망한다.반면척박한환경속에서도문화와지식의꽃을피웠던이슬람문명의지혜를살펴보며문명의시계를되돌리는실수를하지말아야한다고강조한다.
임석재(이화여대건축학과)교수는인류에게잊혔던그리스신전이새롭게부활하게된과정을이야기한다.로마,비잔틴,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낭만주의등그리스이후의건축양식에서찾아볼수있는시대정신의흐름은물론21세기대한민국사회에서광장이갖는의미와정신적·문화적구심점에대해설파한다.김이재(경인교대사회교육과)교수는지리교육이국가의운명을바꾼다는주제로과거제국주의시대의지도에머물러있는오늘날의우리나라지리교육의현실에경종을울린다.한편,단순히물리적공간으로서의지오그래피확장이아닌커넥토그래피라는연결성의관점을소개하며세계를바라보는관점의전환을강조한다.

“인간으로서살아남기위해우리는무엇을해야하는가”
우리모두의인생을담은예술과문학,
인생의길잡이를찾아떠나는지혜와위로의시간

2부‘삶의지혜를일깨우는예술과문학’에서는인간의내면세계를표현하고자노력했던예술과문학의선구자들의삶을돌아보고,인생의지혜를배운다.양정무(한국예술종합학교미술원)교수는인류가미술을생존수단으로서받아들이게된과정을이집트의문명에서찾아보여준다.더불어미술은인류의발자취를엿볼수있는타임캡슐과도같은존재임을강조하며대중이한층더쉽게접근할수있는계기가되길바라는마음을전한다.김헌(서울대인문학연구원)교수는서양문학의뿌리라할수있는그리스로마신화를권력의도구로활용한알렉산드로스대왕과아우구스투스황제를통해권력의막후를살핀다.《일리아스》,《오디세이아》,《아이네이스》등유럽문학사상최고의서사시들속에담긴권력자들의욕망과민중들의바람,그리고오늘날신화를다시읽어야하는의미에대해생각거리를던져준다.
박상진(부산외대이탈리아어과)교수는최후의중세시인인동시에최초의근대시인이라불리는단테와그의작품《신곡》에주목한다.인간에대한단테의연민에대해,혼란의시대에쉽게길을잃고헤매는인간을감싸안을수있는공동체의정신에대해이야기한다.끝으로오순희(서울대독어독문학과)교수는가장보편적이야기를쓰고자했던괴테의삶과그의작품들을소개한다.신분제사회속시민계급의한계를목격한그가청년들의좌절감과우울감을소재로쓴《젊은베르테르의슬픔》,인간답게사는것에대한질문을던졌던《파우스트》는오늘날청년세대를비롯한모든현대인에게지혜와위로의시간을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