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 산다 : 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공부해야 산다 : 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17.50
Description
2030년, 혜성 충돌로 인한 지구 종말을 앞두고
벙커에 들어갈 108명의 생존자를 가리는
지옥의 시험이 시작된다!
웹소설 공모전 최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중앙일보, 띵스플로우 공동 주최! ‘WWW 월드와이드 웹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공부해야 산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총상금 1억 원! 크래프톤의 자회사 띵스플로우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에스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공모전은 K-콘텐츠를 이끌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1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공부해야 산다』는 수상과 동시에 웹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대상작 『공부해야 산다』는 지구의 대종말을 앞두고 단 108명의 생존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한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성공의 방식 3가지인 공부, 외모, 운동 능력을 시험을 통해 등수로 서열화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절차적이고 관습적으로 대종말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가, 이에 의심 없이 따르는 주인공을 냉소적이고 코믹한 문체로 다루는 매력적인 풍자소설이다.
대한민국에 할당된 생존자 숫자는 108명, 생존자 선정 방식은 ‘공부’다. 한국 정부와 국회는 생존 벙커에 보낼 108명의 사람을 공무, 외모, 운동 능력으로 분야를 나누어 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공부 실력도 외모도 운동 실력도 평균 이하인 김수석은 이러한 운명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국어, 영어, 수학을 치열하게 공부했으나 실패한다. 김수석은 영문도 모른 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회귀하여 재도전을 반복한다. 과연 김수석은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

김찬수

20년전부터드라마시나리오와
웹소설을쓰기시작했으며,
첫연재작인『공부해야산다』로
월드와이드웹소설공모전에서대상을수상했다.
『공부해야산다』는심사위원만장일치로
대상으로선정되었으며,
웹드라마제작이확정되었다.

목차

서문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작가노트
심사평

출판사 서평

대중적소재인‘대종말’‘생존’‘회귀’를
한국에서만탄생할수있는
매력적인세계관으로변주하는데성공한소설

대종말을앞둔지구,살아남기위해서는공부,외모,운동능력3가지영역의시험에서108등안에들어야만한다.한국사회에서대표적인성공의방식을공부,외모,운동능력으로함축하여보여주는이매력적인소설은,뭐든지시험을통해서열화하는대한민국의교육열풍을꼬집은풍자극이다.
중앙일보,띵스플로우공동주최,웹소설공모전최초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수상한WWW월드와이드웹소설공모전은두강자가융합돼탄생한창조물이다.방송(JTBC),영화(메가박스),드라마스튜디오(SLL)를보유한영상콘텐츠의최강자인중앙그룹과AI기술을기반으로급성장하고있는크래프톤띵스플로우가공동주최했다.
2030년,혜성이지구에충돌해남극기지에피신할생존자를골라야한다.대한민국에할당된생존자숫자는108명.생존자를선정하는방식은교육열높은대한민국답게시험으로뽑는다는기발한발상에서소설은시작된다.WWW월드와이드웹소설공모전은웹소설공모전가운데최초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받았다.『공부해야산다』는전세계에수출할원천경쟁력인K-콘텐츠의슈퍼IP로서그가능성을인정받았기때문이다.

최고의심사위원진
넷플릭스전세계1위'지금우리학교는'의박철수필름몬스터대표
시청률1위'재벌집막내아들'의박성은SLL본부장
드라마?영화시나리오작가'모범형사'의최진원작가

심사위원들은이미시장에서성공한최고의진용으로구성했다.‘지금우리학교는’으로넷플릭스전세계1위를찍은박철수필름몬스터대표,‘재벌집막내아들’로시청률1위를찍은박성은SLL본부장,‘모범형사’등수많은드라마·영화시나리오를쓴최진원작가는현재K-드라마열풍을이끌고있는주역들이다.김찬수작가의『공부해야산다』는심사위원만장일치로대상으로선정됐다.

WWW월드와이드웹소설공모전이란

WWW월드와이드웹소설공모전은중앙일보에스와띵스플로우가공동주최한웹소설공모전이며,웹소설공모전가운데최초로문체부장관상을받았다.띵스플로우는AI기술을기반으로급성장하고있는스타트업이며,중앙그룹은방송(JTBC),영화(MEGABOX),드라마스튜디오(SLL)를보유한영상콘텐츠의최강자다.K-드라마열풍을이끌고있는쟁쟁한심사위원들이참여하였으며,K-콘텐츠를이끌국내신진작가를발굴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