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30년, 혜성 충돌로 인한 지구 종말을 앞두고
벙커에 들어갈 108명의 생존자를 가리는
지옥의 시험이 시작된다!
벙커에 들어갈 108명의 생존자를 가리는
지옥의 시험이 시작된다!
웹소설 공모전 최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중앙일보, 띵스플로우 공동 주최! ‘WWW 월드와이드 웹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공부해야 산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총상금 1억 원! 크래프톤의 자회사 띵스플로우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에스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공모전은 K-콘텐츠를 이끌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1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공부해야 산다』는 수상과 동시에 웹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대상작 『공부해야 산다』는 지구의 대종말을 앞두고 단 108명의 생존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한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성공의 방식 3가지인 공부, 외모, 운동 능력을 시험을 통해 등수로 서열화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절차적이고 관습적으로 대종말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가, 이에 의심 없이 따르는 주인공을 냉소적이고 코믹한 문체로 다루는 매력적인 풍자소설이다.
대한민국에 할당된 생존자 숫자는 108명, 생존자 선정 방식은 ‘공부’다. 한국 정부와 국회는 생존 벙커에 보낼 108명의 사람을 공무, 외모, 운동 능력으로 분야를 나누어 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공부 실력도 외모도 운동 실력도 평균 이하인 김수석은 이러한 운명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국어, 영어, 수학을 치열하게 공부했으나 실패한다. 김수석은 영문도 모른 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회귀하여 재도전을 반복한다. 과연 김수석은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대상작 『공부해야 산다』는 지구의 대종말을 앞두고 단 108명의 생존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한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성공의 방식 3가지인 공부, 외모, 운동 능력을 시험을 통해 등수로 서열화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절차적이고 관습적으로 대종말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가, 이에 의심 없이 따르는 주인공을 냉소적이고 코믹한 문체로 다루는 매력적인 풍자소설이다.
대한민국에 할당된 생존자 숫자는 108명, 생존자 선정 방식은 ‘공부’다. 한국 정부와 국회는 생존 벙커에 보낼 108명의 사람을 공무, 외모, 운동 능력으로 분야를 나누어 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공부 실력도 외모도 운동 실력도 평균 이하인 김수석은 이러한 운명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국어, 영어, 수학을 치열하게 공부했으나 실패한다. 김수석은 영문도 모른 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회귀하여 재도전을 반복한다. 과연 김수석은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공부해야 산다 : 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