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채원 장편소설 [고양이 쥐잡기 1초 전]. 몸을 판다는 말에 은서가 파르르 떨더니 발끈하는 듯하다가 이어 얼굴을 붉혔다. 어찌나 순식간에 표정이 이리저리 변하는지 흥미로울 지경이었다. 뷔스티에와 가터벨트를 입었던 전날 밤과는 완전히 다른 수더분하다 싶을 정도로 수수한 옷차림이었다. 그럼에도 갈증은 쉬이 가시지 않았다. 저 천 조각 속에 무엇이 있는지 이미 알아 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사실도.
고양이 쥐잡기 1초 전 (이채원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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