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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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하림의 『하늘에서』. 사고 후 혼수상태에 빠져 90일 만에 깨어난 아내, 김다인. 십 년의 시간을 거슬러 열아홉 소녀가 된 그녀는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다인 앞에 나타난 남자, 윤강. 기억 속에 없는 이름, 낯설기만 한 얼굴. 스물아홉, 결혼을 했고 이 남자가 내 남편이란다. 살아난 기회를 얻은 대신 살아온 시간을 잃었다. 잃어버린 시간만큼 가까워질 수 없는 현재의 인연. 나는 열아홉인데, 그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자

김하림

저자김하림은
손에쥔‘책한권’의감촉을좋아합니다.
책을덮는순간까지,그리고그이후까지도따뜻함과감동이남는글을쓰고싶습니다.

-출간작-
[눈의향]
[당신은나에게]
[잔향]
[천국에서]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에필로그.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사고로어린소녀가되어버린아내,다인.
그녀를곁에서보살피는남자,강.
시간과인연이얽힌섬세한심리를그려낸김하림작가장편소설」

“저,좋아하는사람이생겼어요.”

사고후혼수상태에빠져90일만에깨어난아내,김다인.
십년의시간을거슬러열아홉소녀가된그녀는
나를,기억하지못한다.

“제가다인씨를좋아합니다.”

죽음의문턱에서돌아온다인앞에나타난남자,윤강.
기억속에없는이름,낯설기만한얼굴.
스물아홉,결혼을했고이남자가내남편이란다.

살아난기회를얻은대신살아온시간을잃었다.
잃어버린시간만큼가까워질수없는현재의인연.
나는열아홉인데,그가누군지도모르는데.

“사랑한다면서그렇게태연할수있어요?”
“지금당신은내아내가아니니까.”

눈앞의열아홉소녀는알까.
내가널얼마나사랑했는지,얼마나그리운지.
지금이순간에도얼마나사랑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