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위고
지은이:빅토르위고(VictorMarieHugo)
19세기프랑스낭만주의를대표하는시인이자소설가,극작가.나폴레옹휘하의군인인아버지와왕당파집안출신인어머니의셋째아들로,당시아버지의임지였던브장송에서태어났다.이후파리,나폴리,마드리드등을전전하며유년시절을보냈다.학창시절독서와시창작,문예비평에열중하다스무살이되던1822년첫시집《송가와여러시》를발표했다.1823년첫장편소설《아이슬란드의한Han》에이어1827년운문희곡〈크롬웰〉등을발표하여낭만주의작가로자리매김했고1830년초연된희곡〈에르나니〉로고전주의자들과의싸움에서주도권을획득했다.1831년발표한역사소설《파리의노트르담》으로대성공을거두었고루이필리프의7월왕정시기에정치성을띤시집을다수발간했다.
현실참여적인지식인이자인도주의자로서사형제폐지와빈민구제를주장한위고는공화파정치가로도활약했다.1851년나폴레옹3세가쿠데타로제정을수립하려하자이에반대하다국외로추방되어브뤼셀등지에서19년간망명생활을했다.그기간동안작품집필에몰두하여《명상시집》과《레미제라블》을비롯한걸작들을남겼다.1870년프로이센·프랑스전쟁으로나폴레옹3세가몰락하면서파리에돌아온후1876년상원의원으로선출되지만1878년뇌출혈로건강이악화되어정계에서은퇴했다.1885년파리에서폐울혈로사망한그의장례는국민적인애도속에국장으로거행되었고시신은팡테옹에안장되었다.
대하소설《레미제라블》에여담형태로삽입된‘워털루전투’이야기는위고가벨기에전적지에서두달간머무르며곳곳을답사하는노력끝에집필한것이다.위고특유의비장미넘치는문체가돋보이는이글은일세를풍미한영웅나폴레옹의패배과정을극적이고도박진감넘치게그려내는동시에전투의역사적의미를일깨우며여운을남긴다.
그림:손창복
<구슬이네아빠김덕팔씨>
구슬이네>
옮긴이:강정규
1941년북만주에서태어나1945년8·15해방뒤에충청도로이사해성장한다.서라벌예술대학교문예창작과를졸업한뒤‘오뚜기야학’을10년이상지속했다.
1973년에는‘크리스천신문사’에취직해이후기자와교수생활을이어오며1997년아동문학계간지인≪시와동화≫를창간해발행하는등현재까지왕성한활동을펼치고있는현역작가다.그는동화작가로서이채로운경력의소유자다.1969년≪신동아≫논픽션공모에<방화>가당선되었으며,1973년첫창작집인≪아가의꿈≫을출간했고,1974년≪소년≫에이원수의추천으로소년소설<돌>을발표했으며,1975년≪현대문학≫4월,12월호에각각<선>과<운암도>가안수길에의해추천되면서본격적인글쓰기를시작한이력이그것을말해준다.즉그는논픽션과창작집을통해이미자신의글쓰기역량을축적하고있었으며,이후소설창작과동화창작을병행하다가아동문학작가로서의일가를이루게된다.
아동문학작가로서그의창작집을일별해보면≪짱구네집≫(1977),≪왕눈이와달랭이≫(1979),장편동화≪별이따라다니는아이≫(1981),≪병아리의꿈≫(1982),≪만두집아들≫(1984),≪짱구의일기≫(1985),≪꾸러기의달≫(1989),≪돌이아버지≫(1990),≪별이된다람쥐≫(1992),≪이야기가된꽃씨≫(1993),장편동화집≪큰소나무1·2≫(1994),소년소설≪작은학교큰선생님≫(1997),≪청거북두마리≫(1998),소년소설≪다섯시반에멈춘시계≫(2001),≪작은도둑≫(2003),≪못난바가지들의하늘≫(2004),≪이제조금씩보여요≫(2004),≪토끼의눈≫(2004),≪제망매가≫(2006),≪새가날아든다≫(2008)≪돌아온다람쥐≫(2012)등동화와소년소설창작에매진해온작가임을확인할수있다.1983년에는동화<민들레>(≪병아리의꿈≫수록)로제9회한국아동문학상,1988년소설<운암도>로기독교문학상,1991년≪돌이아버지≫로제13회대한민국문학상,1996년<촛불>로박홍근문학상,1997년≪작은학교큰선생님≫으로제8회방정환문학상,1998년≪청거북두마리≫로제20회한국어린이도서상저작부문상,1999년출판문화대상,2004년<흰무리>(≪토끼의눈≫수록)로세종아동문학상등을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