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이 프랭키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책!)

이상한 아이 프랭키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책!)

$15.41
Description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얼마 전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바로「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의 내용은 변호사 우영우가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코끝 찡하게 수임받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얼핏 보면 그저 그런 변호사 이야기 같지만, 제목에서 보여지듯 우영우는 남과는 좀 다른 이상한 변호사였습니다. 행동도 무척 느리고, 식사도 음식 속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김밥만을 즐겨 먹었습니다. 또 갑자기 공상에 빠져 눈앞에 고래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법전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머리가 비상했지요.
사실 우영우의 이러한 행동들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무엇일까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선천적으로 안고 태어나는 복합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상태입니다. 자폐는 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같은 또래에 비하여 사회적 상호 작용이나 의사소통 기술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폐를 가진 사람은 비자폐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타인 및 세상을 이해하고 교류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자폐 성향은 상황과 시대, 또 개인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각각 다른 정도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펙트럼’이라고 표현합니다.
자폐를 ‘스펙트럼’으로 인식하는 이유는, 자폐인들 모두가 감각 처리나 의사소통과 같은 특정 영역에서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인지한다는 면에서는 같아도, 그 다름의 정도나 양상은 모두에게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자폐인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해진 일과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어떤 자폐인은 말로 하는 의사소통은 매우 어려워하지만 새로운 곳을 즉흥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아주 좋아합니다.
-본문 중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극복한 작가 이페 둘리
만화『이상한 아이 프랭키』의 작가 이페 둘리는 실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코미디언입니다. 27세가 되어서야 자신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대해 이유를 찾으려 노력했고,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자폐가 있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자

이페둘리

아일랜드의수도더블린에서태어났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겸작가,코미디언,그래픽디자이너로활동하고있습니다.27세때자폐스펙트럼장애진단을받았으며,그동안자폐스펙트럼장애인으로서사람들과의관계에서경험한일과스스로를이해할수있게된방법등에대해사람들과소통하기를좋아합니다.
트위터·인스타그램:@AOIFE_DOOLEY

목차

제1장
프랭기의세상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

제2장
병원가는날

제3장
우리아빠는외계인!

제4장
초능력괴짜를뭉치다!

제5장
할머니할아버지댁에가다

제6장
위대한탈출

제7장
평범한건시시해

제8장
졸업식

제9장
아빠집을찾아가다

제10장
프랭키의세상에대한궁극적안내서

출판사 서평

영국아마존‘학습장애교육’부문베스트셀러1위!
자폐스펙트럼장애를극복한작가가직접쓰고그린자전적만화!『이상한아이프랭키』
『이상한아이프랭키』는작가의자전적이야기입니다.
또래들과는다른말과행동으로학교에서괴짜취급을받고,따돌림과괴롭힘을당하던프랭키가자폐스펙트럼장애진단을받음으로써자신에대한궁금증을풀게되는이야기입니다.

이책을펴내며작가는이렇게말했습니다.

...........나는몇시간이고방안에틀어박혀록밴드로고와만화를즐겨그리던그런아이였어요.펑크음악을아주크게틀어놓곤해서,음악소리좀줄이라고아래층에서외치는엄마의고함소리에도꽤익숙했지요.나에게는친구가별로없었어요.사람들은내가어딘가이상하다고생각했거든요.나도내자신이남들과다르다는사실은알고있었지만,왜그런건지알수없어이유를찾으려많은시간을보냈어요.
그러다스물일곱살때비로소나에게자폐가있다는사실을알게되었어요.그제야모든게말이되지뭐예요!그걸알게된후로내삶은크게변했어요.예전에는전혀생각지도못했던방식으로나자신을받아들일수있게되었답니다.그러면서다른사람들이나를어떻게생각하는지너무연연하지않게되었어요.왜냐하면나는나고,나란사람은그런사람이니까요.
이미한참전에했어야했던일이지만,이작품을펴내며나는뒤늦게나마어린시절의나를꼭안고토닥여줄수있게되었어요.나는그아이에게남들과달라도괜찮다고말해주고싶었어요.모두가똑같아지려고,똑같아보이려고애쓰는이세상에서,남들과다르다는건좋은거잖아요.가장중요한건,있는그대로의모습,그자체로괜찮다는거예요.
이책은남들과다르다고느껴본적이있는모든이들,모난돌같은아이들,그리고별난괴짜들을위한책이랍니다.
-작가의편지중에서-

남들과다르다고느끼는모든아이들을위한책!『이상한아이프랭키』
“조금은용감하고,가끔은당돌한아이!그게바로나,프랭키!
내가가장좋아하는건미술과피자,록음악.난우리반에서키가제일작다.사람들은나더러말이너무많다고한다.내가뭘해도,내가남들과다르다는사실은변함이없다.어쩌면내가외계인이라서그럴지도모른다!”

프랭키는자신이외계인이아닐까생각합니다.심각한상황에서분위기파악못하고확깨는말을하거나,소리에민감해시끄러운상황에처하면아무생각도못하고그자리에주저앉아버리니까요.수업중에는혼자만의공상에빠져먼나라로여행을떠나기도합니다.반친구들은이런프랭키를괴물,괴짜라고놀리고,괴롭힙니다.
프랭키는늘생각하지요.왜나는남들과다를까?내가생각할때나는괜찮은사람같은데,왜남들은나를괴짜라고할까?이유가뭘까?그리고그이유는엄마와헤어진아빠를찾고나서야풀립니다.

이책은남들과달라도위축되지말고,자기자신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당당하게살라고말합니다.
심각한상황에서도작가특유의유머와위트로웃음을주는이책은장애를가진사람이건그렇지않은사람이건모두에게잔잔한감동을줍니다.

꿀팁!
만화가끝난뒤에자폐스펙트럼장애란무엇인지소개하는난을두었습니다.그리고우리가잘못알고있는자폐스펙트럼장애인에대한‘사실VS소문’이작가의경험을토대로잘정리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이책에등장하는프랭키의친구샘과레베카처럼누군가에게진정한친구가되는방법이작가가그린다양한말풍선안에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