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판소리는 문학, 음악,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우리의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이다
어우러진 우리의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이다
이 아름다운 예술은 어느 한 순간에 한 작가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람의 지층을 고스란히 안으면서 차곡차곡 쌓여 온 것이라 더욱 값지다. 판소리로 불리다가 소설로 정착된 것이 있고, 소설로 인기를 누리다가 판소리로 만들어진 것도 있는데, 어느 작품이든 상하층의 관심과 애호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판소리의 역사는 한국인이 모두 참여하며 즐기는 집단적 공동문학의 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러한 이유에서 판소리 문화는 현대에 와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형 자산이 되고 있다. 판소리의 서사문학적 힘은 우리 의식의 층위 속에 잠재되어 있어서 어느 때고 문화원형의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판소리문학 열두 바탕은 판소리로 부르는 창본 사설부터 독서만을 위한 소설본에 이르기까지 그 문체와 내용이 일정치 않고, 다양한 이본이 생산되어 있다. 여러 이본들 중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이본을 고르고, 각주 없이 최대한 쉽게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판소리 사설투의 작품부터 소설본으로 정착된 작품 등 다양한 이본들이 소개되어 있다. 각 작품마다 필자들의 취향과 표현을 존중하면서도 통일감과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애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판소리의 재미와 감동, 시대정신과 삶의 본질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판소리문학 열두 바탕은 판소리로 부르는 창본 사설부터 독서만을 위한 소설본에 이르기까지 그 문체와 내용이 일정치 않고, 다양한 이본이 생산되어 있다. 여러 이본들 중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이본을 고르고, 각주 없이 최대한 쉽게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판소리 사설투의 작품부터 소설본으로 정착된 작품 등 다양한 이본들이 소개되어 있다. 각 작품마다 필자들의 취향과 표현을 존중하면서도 통일감과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애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판소리의 재미와 감동, 시대정신과 삶의 본질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판소리 열두바탕 (양장본 Hardcover)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