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죽동농악은 마을의 농악문화를 꽃피워 온 마을이라는 점에서‘ 마을농악의 살아있는 화석’과 같은 존재다. 죽동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농악을 5분만 치고 있으면, 마을사람 모두가 찾아든다.”라고 말할 정도로 농악에 애정이 깊다. 그래서 정초가 되면 부잣집이나 아이를 낳은 집에서는 자녀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색띠나 악기를 기증했고, 정월 보름마다 당산제와 달집태우기·마당밟이·판굿을 하면서 스스로 농악축제를 벌였으며, 주민들의 힘으로 농악의 전승력을 확보하는데 힘써왔다. 또 해마다 홍수로 떠내려가는 다리를 보수하기 위해 걸궁을 하였고, 농악인들을 후원하는 동시에 마을 청소년들의 농악교육을 실시해왔다. 이 책은 곡성 죽동농악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곡성 죽동농악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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