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은 박물관을 역사서술학으로 접근한 책이다.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에 관한 연구는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발상, 역사에 관한 전시에서 기억과 삭제, 선택과 배제, 분류와 배치, 그 자체를 묻는 작업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일종의 역사서술학으로서 역사학계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역사 지식의 또 다른 측면을 드러낸다. 하나의 박물관에 대한 통시적 접근을 지양하고 제국주의 시대-냉전시대-탈냉전시대로의 시대변화에서 각각의 시대에 대표적으로 조응했던 개별 박물관 다수를 통하여, 역사학계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동아시아적 시선과 담론의 또 다른 측면을 캐어낸다.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 (동아시아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 양장본 Hardcover)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