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해양인, 최봉준 (상업과 무역, 언론과 교육의 길로 나서다)

근대해양인, 최봉준 (상업과 무역, 언론과 교육의 길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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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봉준은 시베리아의 대표적인 한인 자산가로서, 민회의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여러 분야의 상징적 지도자로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인물이다. 구한말의 최재형(崔在亨)이 연추지역을 대표한다면, 최봉준은 블라디보스토크를 대표하는 자산가였고, 전자가 무장투쟁을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최봉준은 학교의 설립과 러시아 최초의 한글 민족지인인 『해조신문(海朝新聞)』을 간행하는 등 계몽운동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근대해양인, 최봉준』은 최봉준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를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그러나 최봉준을 더 잘 분석하기 위해서는 조선인의 러시아로의 이주, 이주한 조선인들의 러시아 연해주에서의 생활과 마을의 형성, 한국과 러시아, 특히 함경도지방과 러시아와의 무역 관계 등 다양한 주변 상황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인용·참조하는 한편 자료 사진과 현재의 사진 자료들도 풍부하게 첨부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장의 말미에 ‘읽을거리’ 등을 추가하여 최봉준의 생애와 함께 그에 대한 당대의 평가나 시대 배경 등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하였다.
저자

박환

경북청도출생.휘문고등학교졸업,서강대학교사학과졸업(문학박사),수원대학교사학과교수(1986~),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역임,고려학술문화재단이사장.주요저서로는『신흥무관학교』,선인,2021,『만주독립전쟁』,선인,2021,『독립군과무기』,선인,2020,『독립운동과대한적십자』,민속원,2020,『한국전쟁과국민방위군사건』,민속원,2020,『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선인,2019,『사진으로보는3·1운동현장과혁명의기억과공간』,민속원,2019,『페치카최재형』,선인,2018,『근대해양인,최봉준』,민속원,2017,『간도의기억』,민속원,2017,『잊혀진민족운동가의새로운부활』,선인,2016,『사진으로보는만주지역한인의삶과기억의공간』,민속원,2016,『만주벌의항일영웅김좌진』,선인,2016,『만주지역한인민족운동의재발견』,국학자료원,2014,『박환교수와함께걷다,블라디보스토크』,아라,2014,『잊혀진혁명가정이형』,국학자료원,2013,『사진으로보는러시아지역한인의삶과기억의공간』,민속원,2013,『민족의영웅,시대의빛안중근』,선인,2013,『김좌진평전』,선인,2010,『강우규의사평전』,선인,2010,『박환교수의만주지역한인유적답사기』,국학자료원,2009,『러시아지역한인언론과민족운동』,경인문화사,2008,『박환교수의러시아한인유적답사기』,국학자료원,2008,『시베리아한인민족운동의대부최재형』,역사공간,2008,『경기지역3·1독립운동사연구』,선인,2007,『식민지시대한인아나키즘운동사』,선인,2005,『대륙으로간혁명가들』,국학자료원,2003,『재소한인민족운동사』,국학자료원,1998,『러시아한인민족운동사』,탐구당,1995,『만주한인민족운동사연구』,일조각,1991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인물평:원동(시베리아)의큰사람
제2장최봉준과그의시대:연해주로의이주와한인촌의형성

1.연해주로한인들이주하다
2.두만강접경한인마을지신허
3.두만강근처의한인마을들
읽을거리

제3장최봉준의생애
1.연해주로이주해향산동을개척하다.
2.상업과무역의길로나서다.
3.연해주지도자로서사회사업에헌신하다.
읽을거리

제4장재러한인들의농업과상업활동
1.한인들의농업활동
2.한인들의상업활동
읽을거리

제5장한국과러시아의무역을개척하다
1.일본해운업과러시아해운업의침투확대
2.한러무역의상징:준창호
3.함경북도성진에지점을두다.
4.함경남도원산에지점을두다.
읽을거리

제6장무역왕으로의성장과활동
1.1909년블라디보스토크의상황
2.무역왕최봉준
읽을거리

제7장『해조신문』을간행하다:러시아최초의한글신문
1.『독립신문』에보이는최봉준의현실인식
2.『해조신문』을간행하다.
읽을거리

제8장무역상으로서의시대인식과현실적고뇌
1.친일과민족의기로에서다
2.현실노선의추구
3.안중근의거의찬양

제9장최봉준기억하기
1.바다의영웅,최봉준:1930년대해양수기
2.민족자본가로서의성장과좌절
읽을거리

제10장맺음말

부록-해조신문에보이는최봉준과준창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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