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 표류의 기억 (살아남은 자의 기록 표해록)

제주바당 표류의 기억 (살아남은 자의 기록 표해록)

$18.31
Description
살아남은 자의 기록 표해록, 표해록은 표류라는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비공식적인 집단이나 개인이 미지의 세계에 가닿은 경험을 담은 글이다. 어떻게 표류하게 되었는지, 제주섬 안팎의 표류기에서 바다를 품은 이들의 열린 마음이 읽힌다. 다문화와 이주의 시대에 선대들이 보여준 공감과 포용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뿐인가. 바다 밖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 표류민들은 색달라 보였을 그곳의 풍물을 눈에 담고 글로 전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로 떠밀려가고 떠밀려온 표류민들은 문화교류를 꾀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다지는 역할도 했다.
저자

진선희

목차

책머리에

제1장표해록으로열린세상을만나다
제2장제주바다를건넌사람들

청산도로떠밀려간장한철
대가없이베푼섬주민들
장한철『표해록』의시간
장한철『표해록』의공간
장한철『표해록』의문학적가치
류큐세자는제주에서피살됐나
추자해역서낯선땅일본으로
‘제주’두글자가리려호패불태우다
안남국으로가버린진상선
베트남사람은몰랐던제주인표류기

제3장외국인의제주섬표류기
여송사람,제주를만나다
『지영록』의중국인표류기
정약용이남긴표선문정漂船問情
하멜의제주표착지는어디인가
조선탈출꿈꿨던하멜
제주에표착한영국상선

제4장김비의와오키나와
감귤싣고떠난배
첫표착지요나구니
요나구니반년의기록
이리오모테로향하다
표류가교류의씨앗되어
최남단하테루마로가다
구로시마에서보낸한달
타라마섬에서살다
이라부에서다시한달
남쪽섬중심지로가다
오키나와본토를밟다
2년반,마침내귀향길에

제5장표해록으로제주해양문화다시읽자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