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통신사, 일본의 세시민속歲時民俗을 엿보다
옛 사람이 외국을 여행하고 그곳의 민속에 대해 남긴 글을 번역만을 통해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풍부하고도 정확한 해설이 절대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옛 사람이 여행했던 지역의 민속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작업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 상태로 방치해둔다면 자신의 체험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애써 기록한 것이 허사로 돌아가 버리는 결과가 된다. 이를 위해서라도 외국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그들이 남긴 문헌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일본의 현장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해설자 입장에서 일본의 세시민속에 관한 기록들을 검토함으로써 옛 사람들이 현대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가능한 한 그것과 관련된 그림도 첨부하여 이해를 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넓은 아량과 아낌없는 질타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책은 일본의 현장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해설자 입장에서 일본의 세시민속에 관한 기록들을 검토함으로써 옛 사람들이 현대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가능한 한 그것과 관련된 그림도 첨부하여 이해를 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넓은 아량과 아낌없는 질타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조선 통신사가 본 일본의 세시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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