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산 (안동의 주산)

영남산 (안동의 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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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영남산,
태백산맥 정기를 우직한 안동에 나직히 전하다.
안동 도심에 자리해 있는 해발 246m의 영남산은 작은 몸집이지만 정기를 품은 안동의 주산이다. 안동 사람은 학가산과 청량산은 알면서도 영남산은 대부분 모른다. 곁에 있어 늘 호흡하면서도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공기 같은 산이다. 한반도의 등뼈 태백산맥은 남단 영남산에서
혈이 맺히고 젖줄 낙동강은 여기서 반변천을 만난다. 지금 영남산은 시민의 쉼터이지만 역사의 고비엔 숱한 아픔을 우직한 안동 사람과 함께 했다. 안동과 영남을 넘어 이 나라 역사를 말없이 써 내려온 이야기 동산이다.
저자

송의호

宋義鎬
경북안동에서태어나경북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했다.중앙일보에들어가편집국사회부문기자등을거쳐중앙일보ㆍJTBC대구총국장을지냈다.현재는대구한의대에서교수(언론학박사)로재직하고있다.우리문화를재발견하는‘선비정신의미학’을월간중앙에연재중이다.

목차

교가속영남산:배움의정신보여주다
법흥사7층전탑:불력佛力으로1000년간영남산과안동을지키다
산허리에남은안동신사安東神社의상흔
흙으로쌓은토성土城이있었다
태백산맥혈穴이맺힌풍수
영남산정기받은임청각과탑동종택
영남산이낳은석주이상룡,상해임시정부초대국무령:나라잃은지도층의의무오롯이보여주다
신선이사는동천洞天의주인권태연
일제는영남산에쇠말뚝을박았을까
악명높던안동감옥:독립운동가를고문하다
무장공비침투루트가되다
한국전쟁안동철수작전의아픔
보도연맹원의한이서린안동형무소
낮게다가와편안한주산
골짜기마다이야기가있다
교도소자리들어선‘영남산해동사’
성진골,벽화로옷을갈아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