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에서 마이클 에임스는 박물관학, 탈식민화 및 원주민 운동의 새로운 경향을 결합하여 전통적인 박물관 관행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박물관에서 실천되는 ‘비판과 성찰의 박물관 인류학’을 구현하려고 했다. 이처럼 에임스가 주창한 박물관 인류학은 박물관과 인류학 분야의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하고 비판하며, 현대 세계에서 박물관과 인류학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류학자로서 ‘타자’에 대한 질문은 이 책에서 저자의 주요 초점이며, 인류학 박물관의 중요한 핵심 문제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에임스는 비판적인 사회 이론의 연구와 다년간의 박물관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박물관의 민족지적 연구’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박물관과 인류학의 역할과 책임을 고찰하고, 박물관 연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식인종 여행과 유리 상자 (비판과 성찰의 박물관 인류학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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