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부흥의 세계로 고군분투해 온 70년간 중국 민생의 거대한 변화를 추적하다.
1949년 이전까지 굶주림, 유리걸식, 문맹대국, ‘동아시아의 병자’ 같은 적나라한 말들이 꼬리표처럼 중국 국민의 삶을 따라다녔다.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중국 역사는 뿌리 깊은 빈곤을 벗어나 번영과 부흥의 새로운 장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1949년부터 2019년에 이르기까지, 70년의 힘겨운 모색과 고군분투, 70년의 웅장한 도약과 눈부신 성과는 중국 국민이 굶주림과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삶의 변화에서 집약적으로 드러난다. 70년 동안, 중국의 절대 빈곤율이 90%에서 1.7%로 하락했고, 80%가 넘던 엥겔계수가 30% 이하로 떨어졌다. 국민의 교육 수준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문맹국의 꼬리표를 떼고 고등교육의 보편화를 실현했다. ‘동아시아의 병자’로 불리던 보건의료 상황도 이제 건강한 장수長壽 국가로 변모했다. 취업과 근로 환경도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농사가 전부였던 상황에서 다양한 일자리 기회들이 생겨났고, 사회보장도 소수의 특권에서 보편적 복지로 바뀌었다. 획기적인 주거 여건 개선과 주택 보급, 가정 책임이던 양로와 보육이 사회적 책임으로 전환되었고 지속적인 법제도 개선을 실현했다. 70년에 걸친 민생의 거대한 변화와 발전을 통해, 중국 국민의 복지와 권리가 부단히 확립되어 온 과정을 뚜렷이 엿볼 수 있다.
중국 민생 70년 1949-2019 (배고픔과 추위에서 더나은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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