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후기 풍류방의 대표적 성악곡인 가곡(歌曲)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밝히다
이 책은 조선후기 지식인들의 대표적 시가문학인 ‘시조시’를 노래하던 가곡(歌曲)의 발생과 역사적 전개과정을 음악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서이다. 가곡은 단형시조를 노래하던 만대엽·중대엽·삭대엽이 조선후기에 평조와 계면조로 악조를 달리하고, 낮은 조[평조]와 높은 조[우조]로, 남창과 여창으로 분화하면서 풍류방의 대표적인 악곡으로 정착하였다. 이후 중형시조의 등장과 함께 낙(樂)과 농(弄)으로, 장형시조의 등장으로 편(編) 계열의 악곡을 보태어 19세기 후반에 오늘날과 같은 가곡 한 틀[篇歌]을 갖추게 되었음을 이 책에서 논의 하였다.
가곡은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국문시가인 ‘시조시’를 노래하던 음악이다. 10여곡 정도 전승되는 시조창은 하나의 악곡에 다양한 노랫말을 얹어서 부르는데 비하여, 가곡은 남창 26곡, 여창 15곡의 고정된 악곡에 정해진 몇몇 노랫말만 얹어서 부르는 음악이다. 시조창이 간단한 반주를 수반하는데 비하여 가곡은 거문고·가야금·대금·피리·해금·장구 등 다양한 반주를 갖추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남녀창이 번갈아 노래하는 등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풍류방음악으로 전통사회의 고급문화를 주도하였다. 1969년에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가곡은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국문시가인 ‘시조시’를 노래하던 음악이다. 10여곡 정도 전승되는 시조창은 하나의 악곡에 다양한 노랫말을 얹어서 부르는데 비하여, 가곡은 남창 26곡, 여창 15곡의 고정된 악곡에 정해진 몇몇 노랫말만 얹어서 부르는 음악이다. 시조창이 간단한 반주를 수반하는데 비하여 가곡은 거문고·가야금·대금·피리·해금·장구 등 다양한 반주를 갖추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남녀창이 번갈아 노래하는 등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풍류방음악으로 전통사회의 고급문화를 주도하였다. 1969년에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가곡 연창형식의 역사적 전개양상 (양장본 Hardcover)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