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나라의 문인 학자들이 재도문학을 수용한 양상에 대해 고찰하다
‘재도’는 11세기 북송의 성리학자인 주돈이周敦頤가 ‘문장으로 도를 싣는다’고 말한 ‘문이재도文以載道’에서 나온 용어로, 재도문학은 문과 도의 관계에서 문보다 도를 더 강조하는 도덕주의 문학을 의미한다. 한국한문학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문인 학자들이 위와 같이 송대의 성리학자들에 의해 체계화된 재도문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여말에 등장한 신흥사대부의 문학에서 시작해 구한말에 활동한 김택영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한국한문학과 재도문학이 초기에는 서로 조우하고 유착하였다가 후기에는 서로 이완되거나 분리되는 과정을 거치며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공유했던 한국한문학의 보편 문학적 특징과 함께, 중국과는 다른 문학적 풍토 아래 자생해온 한국한문학의 고유 문학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이 책에서는 여말에 등장한 신흥사대부의 문학에서 시작해 구한말에 활동한 김택영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한국한문학과 재도문학이 초기에는 서로 조우하고 유착하였다가 후기에는 서로 이완되거나 분리되는 과정을 거치며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공유했던 한국한문학의 보편 문학적 특징과 함께, 중국과는 다른 문학적 풍토 아래 자생해온 한국한문학의 고유 문학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한국한문학의 재도문학 수용 양상 (양장본 Hardcover)
$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