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만세운동 사료집 3: 조선일보 기사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편 | 양장본 Hardcover)

6·10만세운동 사료집 3: 조선일보 기사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편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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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19년에 출범한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2026년 6·10만세운동 1백주년을 앞두고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업은 6·10만세운동과 관련한 자료집 발간사업입니다.
그동안 6 · 10만세운동에 대한 학계나 사회의 관심이 부족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운동에 대한 자료집 및 역사서 발간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념사업회는 이 운동에 대한 자료집과 역사서의 발간이 선결 과제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념사업회는 역사서(가제 『6 · 10만세운동사』)의 발간에 앞서 우선 당시의 신문기사, 검사국의 기록과 법원의 판결문 등 여러 자료를 모아 『6 · 10만세운동사료집』을 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6 · 10만세운동사료집』 1 · 2권은 당시의 신문기사 가운데 동아일보의 기사를 우선 정리한 것입니다. 당시의 동아일보 기사(1926~1927년) 가운데 순종의 인산, 전국 각지에서의 봉도와 망곡, 일제 군경의 삼엄한 경계, 6월 7일 이후 만세운동 준비의 발각, 6월 10일 서울 학생들의 만세시위, ‘6 · 10만세사건’과 ‘6월사건’(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공판의 과정과 판결 등에 관한 기사를 모두 발췌하여 두 권의 자료집으로 펴내게 된 것입니다. 이어서 조선일보 기사를 정리하여 『6 · 10만세운동사료집』 3권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사료집은 당시의 조선일보 기사(1926년 6월~1927년 10월) 가운데 순종의 인산, 일제 군경의 삼엄한 경계, 만세운동 준비의 발각, 6월 10일 서울 학생들의 만세시위, 6 · 10만세운동을 준비했던 권오설 등 조선공산당 관련자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공판의 과정과 판결 등에 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저자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6·10만세운동은3·1운동,광주학생운동과함께일제강점기에국내에서일어난3대독립운동중하나입니다.6·10만세운동은1926년6월10일순종의장례일에서울시내에서학생들을중심으로일어난독립만세시위운동이었습니다.
6·10만세운동을기리기위하여2019년기념사업회가학자,유공자후손,관련학교동문들을중심으로출범했습니다.정부는2020년6월10일을‘6·10만세운동기념일’로공식지정하고,매년정부차원에서기념식을갖고있습니다.기념사업회는2026년6·10만세운동100주년을앞두고자료집출간,연구서출간,기념물제작등의사업을전개하고있습니다.

목차

간행사
해제
일러두기


6ㆍ10만세운동관련조선일보기사

1926년6월1일~9일
1926년6월10일~13일
1926년6월14일~30일
1926년6월19일~12월31일
1926년7월~12월
1927년1월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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