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 후기 역법 개정의 주역, 관상감 제조를 조명하다
조선 후기 시헌력 도입을 이끈 진짜 주역은 누구인가? 그동안의 연구는 개력 사업의 주체를 모호한 ‘조정의 대신들’이나 ‘관상감의 중인 관원들’로 그려왔다. 하지만 중인 관원들만의 노력으로 국가 차원의 중대 사업이 그토록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을까? 이제 우리는 그간 가려져 있던 핵심 주체인 ‘관상감 제조’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시헌력 개력을 외부의 변화가 아닌 조선 내부의 자생적 필요성에 의한 결과로 규명하고, 사업을 진두지휘한 관상감의 책임자 ‘관상감 제조’의 제도적 연역과 개별 제조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나아가 관상감 제조들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정밀한 역법 체계를 완성했으며, 그 성과가 모든 백성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역서 보급에 앞장 섰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시헌력 개력을 외부의 변화가 아닌 조선 내부의 자생적 필요성에 의한 결과로 규명하고, 사업을 진두지휘한 관상감의 책임자 ‘관상감 제조’의 제도적 연역과 개별 제조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나아가 관상감 제조들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정밀한 역법 체계를 완성했으며, 그 성과가 모든 백성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역서 보급에 앞장 섰음을 보여준다.
조선후기 천문관을 이끈 양반가문들 (양장본 Hardcover)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