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찾아서 (사랑했던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로)

교회를 찾아서 (사랑했던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로)

$17.00
Description
사랑했던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를 찾아 나서는 신앙인의 여정!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리스도교 문필가, 강연자 중 한 사람인 레이첼 헬드 에반스의 자전적 에세이. 근본주의 성향이 짙은 미국 남부 바이블 벨트의 복음주의 교회에서 자라나,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교회가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공동체, 공간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런 만큼 교회는 이 현실 사회에서 자주 도마 위에 오른다. 비 그리스도교인 뿐만 아니라 오늘날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 그리스도교 신앙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도 교회의 존재 의의에 대해서, 교회를 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교회에 가기를 멈추거나, 교회를 떠나는 경우도 많다.
지은이는 바닥까지 내려간 자신의 신앙, 교회에 대한 회의의 정체를 되돌아보면서 자신을 아프게 했던 교회의 폐쇄적인 모습, 그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교회, 그리스도교인들의 편협한 모습을 보면서도 동시에 그녀도 미처 알지 못한 사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지금, 여기에 은총을 비추고 있는 교회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나간다. 그리고 교회는 ‘죄인’인 인간의 비루함, 비천함, 추악함을 보여주는 곳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의 고귀함, 존엄함, 선함을 반영할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된다.
독자들은 지은이와 여정을 함께 하며 현실 교회의 여러 문제들을 응시하면서도 동시에 참된 교회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라는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스도교 신앙이라는 여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보게 된다. 교회 안에서 교회가 과연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공동체인지 몰라 고민하는 신앙인들, 생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고민하는 이들, 그리스도교 신앙과 왜 교회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수상내역
- 201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
저자

레이첼헬드에반스

미국의그리스도교문필가이자강연자.브라이언대학에서영문학을공부하고B.A.테네시주지역신문,헤럴드뉴스등에서기자로활동했다.미국복음주의배경에서교회에서자라나신앙에회의를느끼고이에대한소회를블로그에올린것이계기가되어2008년본격적으로그리스도교문필가로서의활동을시작했다.오바마대통령의종교자문위원을지냈고2012년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선정한‘주목해야할여성50명’중한명으로선정되었으며,2016년에는『교회를찾아서』로크리스채너티투데이북어워드를수상했다.현재성공회평신도로테네시주클리블렌드에있는성루크교회에출석하며다양한매체에글을쓰고,전국각지에있는대학과교회,각종대회에서강연을하고있다.
지은책으로『신앙을풀다』FaithUnraveled(2010),『성경적여성으로살아본1년』AYearofBiblicalWomanhood(2012,비아토르),『교회를찾아서』SearchingforSunday(2015,비아),『영감을받다』Inspired(2018)등이있다.

목차

감사의말
추천의말
들어가며-새벽

1부세례

01.물
02.신자의세례
03.부활절벌거벗은채
04.통통한토끼
05.충분함
06.강

2부고백

07.재
08.제1항에찬성을!
09.더러운빨래
10.우리가행한일들
11.《미트더프레스》
12.먼지

3부성품

13.손
14.더미션
15.처참한실패
16.발

4부성찬

17.빵
18.식사
19.감리교댄스파티
20.손을펴다
21.열린식탁

5부견진

22.포도주
23.숨
24.길가의예배당
25.흔들리는거인
26.의심
27.하느님의도우심으로
28.바람

6부도유

29.기름
30.치유
31.냉소주의에서벗어나기
32.교회의종말에관한몇가지생각
33.향유

7부결혼

34.왕관
35.신비
36.몸
37.하느님나라

맺으며-어둠

출판사 서평

사랑했던교회를떠나,다시교회를찾아나서는신앙인의여정
주목받는미국그리스도교문필가레이첼헬드에반스의자전적에세이
2016년크리스채너티투데이북어워드수상작

“이책에서다루려는이야기는바로나자신의이야기다.복음주의배경에서자라난것,하느님과관련해믿고있던모든것을의심하게된것,교회를사랑했고,교회를떠났고,교회를그리워했던것,교회를찾아헤매던와중에전혀예상치못했던곳에서다시교회를발견한이야기말이다....내가이책을쓰는이유는가끔안전한확신보다불안함과연약함가장자리에서진리를발견할수있다고믿기때문이다.의심과불안,그리고일요일아침늦잠을자고싶은충동에도불구하고,침실창문사이로스며드는새벽빛을머금은띠를,흐릿하지만희망을품고있는빛이지평선과마주하고있음을보았기때문이다....나는일요일아침에깃든희망을믿는다.”(본문中)

교회가그리스도교를대표하는공동체,공간이라는데이의를제기하는사람은없다.하지만,혹은그렇기에교회는늘도마에올라시비거리가된다.비그리스도교인들은교회가현대사회의흐름에따라오지못하는낡고,억압적인기관이자보수적인윤리와문화를고수하고양산하는문제적인집단,공간이라고곧잘비판한다.그리스도교인들도자신의소중한시간을꺼내어구태여여러활동을요구하는교회에계속다녀야하는지고민하고번민한다.교회에몸담고있는사람들조차시시때때로아프고씁쓸한경험을한다.그렇다면누군가의말대로‘예수는따르되’‘교회’는버려야하는것일까?교회는이세상에아무런가치도없는,아무런빛도자아내지못하고시대의요청에도부응하지못한채편협한사고만을강화하는폐쇄적인집단에불과한것일가?
근본주의성향이짙은미국남부바이블벨트의복음주의교회에서자란지은이레이첼헬드에반스는어느날문득신앙에회의를느끼고,현실교회의편협한모습을마주하게되어교회를떠난다.여러곳을순례하고사람들을만나며그녀는바닥까지내려간자신의신앙을,그리고자기자신을되돌아본다.이여정중에그녀는자신을아프게했던교회의폐쇄적인모습,그보다더많은사람에게상처를준교회의편협한모습을마주하면서도,동시에그녀도미처알아채지못한사이에이세상의빛과소금이되어하느님나라를일구고있는교회의또다른모습,더나아가교회를통해당신의모습을드러내는하느님의사랑을발견해나가게된다.그리고교회는그녀가몸담고있던‘복음주의개신교’의모습만갖고있는것이아니라더오랜역사와다채로운색깔을지니고있으며,‘죄인’인인간의비루함,비천함,추악함을보여주는곳일뿐만아니라‘하느님의형상’으로서의인간의고귀함,존엄함,선함을반영할수있는,놀라운가능성을품고있다는것또한깨닫게된다.
지은이는현실교회의문제를날카롭게짚어내면서도이세상에여전히교회가필요함을,더나아가교회로충분함을자전적인이야기와함께조곤조곤한목소리로이야기한다.그리고어떤신학이론이아닌문학적인이야기를통해참된교회란어떠한공동체,곳인지를찬찬히설명한다.독자들은지은이와여정을함께하며현실교회의여러문제들을응시하면서도동시에참된교회란무엇인가,‘그리스도의몸’으로서교회라는공동체가지향해야할바는무엇인가,그리고그속에서이루어지는그리스도교신앙이라는여정이란무엇인지에대해자연스럽게생각하게보게된다.교회안에서교회가과연어떤곳인지,무엇을하는공동체인지몰라고민하는신앙인들,생의의미를발견하고자고민하는이들,그리스도교신앙과왜교회가불가분의관계에있는지궁금해하는이들에게이책은좋은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