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논리: 그리스도교 신학의 넓이와 깊이

신앙의 논리: 그리스도교 신학의 넓이와 깊이

$14.00
Description
그리스도교 전통이 바라보는 신학의 의미
신비를 발견하고, 온전한 인격체를 향해 걷는 여정으로서의 신학
더럼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로욜라 대학교에서 그리스도교 영성과 신학을 가르치며 조직신학, 그리스도교 영성, 역사신학 분야에서 다양한 저작과 글을 펴낸 마크 A. 매킨토시의 신학 입문서. 그리스도교 신학이 명제와 논증으로만 이뤄져 있다는, 혹은 이루어져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인간 삶의 깊은 차원을 발견하는 활동, 우리의 삶이 어떤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임을 깨닫고 이를 몸과 마음으로 익힘으로써 인격체로 거듭나는 활동이라는 사실을 지적한다. 또한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흐르는 일관된 ‘논리’란 무엇이며, 그 논리가 드러내는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하여 신학, ‘신학 함’이란 궁극적으로 무엇인지 친절하고도 아름답게 설명해낸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신학을 신을 이성을 통해 연구하거나 신과 관련된 교리와 신앙 행위, 혹은 이론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이해하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논증, 즉 추론과 증명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신학이 숙고하는 대부분의 요소는 신비, 즉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대상이기에 신학을 잘 훈련된 이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 일종의 퍼즐을 풀어내는 시도로 보는 것은 신학을 전문적인 학자의 영역으로만 움츠러들게 만들거나 사적인 사유 실험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게 한다.
이에 맞서 저자는 신학이 신비의 손길과 말에 반응하고 삶의 표면 아래 자리한 넓이와 깊이를 살피는 활동, 그 의미를 찾는 활동임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킨다. 신학은 우리 삶의 배경이 되는 깊은 현실, 우리 삶의 근원이 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맥락을 살피게 함으로써 삶과 만물이 가지는 신비의 차원을 알아차리게 돕는다. 저자는 이것이 진정한 ‘신학 함’의 뜻이며, 그리스도교인이라면 누구나 이 활동에 다채로운 모습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통적인 신학의 아름다움과 그 깊이를 맛볼 수 있으며 동시에 신학이란 본래 관념적인 사유실험이 아니라 삶의 깊은 차원을 감지하고 그 속에 자리 잡은 사랑을 현실화해나가는 구체적인 실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며 신앙과 앎은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애초에 분리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여전히 둘은 긴밀하게 얽혀 우리 삶을 이뤄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저자

마크A.매킨토시

1960년생.조직신학자이자성공회사제.예일대학교에서역사학BA을,옥스퍼드대학교에서신학BA을공부했다.1986년성공회사제서품을받았으며1993년시카고대학교신학부에서한스우르스폰발타사르의그리스도론에관한연구로박사학위PhD를받았다.이후로욜라대학교에서그리스도교영성과신학을가르치다1998년부터2006년까지미국성공회의장주교를보좌하는신학자문canontheologian을맡았으며2009년부터2014년까지더럼대학교신학부의반밀더트교수VanMildertProfessorofDivinity,더럼대성당의캐넌으로활동하고성공회신학비평AnglicanTheologicalReview편집인,미국성공회주교원HouseofBishop채플린등을역임하기도했다.현재로욜라대학교로돌아와그리스도교영성과신학을가르치고있다.조직신학,그리스도교영성,역사신학분야에서다양한저작과글을펴냈다.
주요저서로『신비주의신학』MysticalTheology:IntegrityofSpiritualityandTheology(1998,다산글방),『식별과진리』Discernmentandtruth:thespiritualityandtheologyofknowledge(2004),『신성한가르침』DivineTeaching:AnIntroductiontoChristianTheology(2007)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1.신앙의신비
첫번째순간-다르게보기
두번째순간-삶의습관으로서의신학
세번째순간-하느님과대화로서의신학
기도로서의신학

2.삼위일체의신비-하느님과의새로운만남
첫번째제자들
하느님의삼위일체적삶
온전한인격체가되는것
하느님의일체성
교리의적용-왜기도하는가?

3.창조의신비-하느님의위대하심
삼위일체하느님께서하시는활동으로서의창조
세계에서하느님의의미를듣기
자유의저자

4.계시의신비-하느님의목소리
근대의문제-어떻게아는가?
계시,예수
계시,성경,교회의삶
성경읽기

5.성육신의신비-하느님의인간성
참된‘나’가되려는갈망
갈망의왜곡
그리스도안에서태어나는새로운피조물
예수는누구인가
성육신을반대하는의견들에관하여

6.구원의신비-인간성의승리
악의본성
죄와타락
구원에관한생각들
희생하는사랑의통치

7.친교의신비-우주의드라마
삶에서우리의역할과목적을찾기
우리의역할과단절되는것
교회에서새로운인격체가되기
세상을성체로만들기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교전통이바라보는신학의의미
신비를발견하고,온전한인격체를향해걷는여정으로서의신학

“기도가“무언가”를“어렴풋이이해”하는활동이라면신학은기도를통해이해한바를말로표현해내려는지난한활동이라고할수있습니다.신학을순전히명제와논증을다루는활동으로본것은그리스도교역사에서비교적최근의일입니다.물론명제와논증은언제나신학의중요한요소들이었습니다.그러나오랜기간신학은둘만큼이나순교자들의직관적통찰,성인들의체험적이해,예배와기도에헌신했던이들의관조적지혜를중시했습니다.저는신학이하느님의삶,생명이라는신비를나누는활동이라고믿습니다.그리고이는하느님의말씀이육신
이된신비로운사건이성령을통해우리안에활동함으로써이루어집니다.오랜세월에걸쳐교회는예배와기도의삶을통해얻은깊은직관을바탕으로신학을일구었습니다.”-본문中

더럼대학교교수를역임했으며현재로욜라대학교에서그리스도교영성과신학을가르치며조직신학,그리스도교영성,역사신학분야에서다양한저작과글을펴낸마크A.매킨토시의신학입문서.저자는그리스도교신학이명제와논증으로만이뤄져있다는편견,이루어져야한다는생각에맞서그리스도교공동체의기도와예배의산물이며좀더근본적으로는인간삶의깊은차원을발견하는활동,우리삶이어떤거대한이야기의일부임을깨닫고이를몸과마음으로익힘으로써인격체로거듭나는활동임을일깨운다.동시에그는전통적인그리스도교의가르침에흐르는일관된‘논리’란무엇이며그논리가드러내는의미는무엇인지,그리하여그리스도교신학전체가그리는전체그림은무엇인지를친절하고도아름답게설명해낸다.
비그리스도교인이든,그리스도교인이든오늘날많은사람은신학을신을이해하는활동,좀더정확하게는신에대한인간의사유를분석하는활동으로여긴다.여기서중시되는것은명제와논증이고우리가어떻게신을알수있느냐는인식론적인문제를해결하는것이주요관건이된다.하지만신학이이러한학문이된것은신학의역사에서는그리오래된일이아니며,게다가그리긍정적인현상이라고볼수없다.고전적인의미에서신학은신과우리의만남,즉관계에초점을맞추고있으며이를통해우리의삶이변화되는것에초점이맞추어져있기때문이다.저자는근대적사고에함몰된신학을구출해내고전적인신학이가지고있는본래의가치,의미를드러내기위해분투한다.
책전반에걸쳐저자는신학이신비의손길과말에반응하고삶의표면아래자리한넓이와깊이를살피는활동,그의미를찾는활동임을독자들에게상기시킨다.신학은우리삶의배경이되는깊은현실,우리삶의근원이되는삼위일체하느님의삶이라는맥락을깨닫고,이해하며,익히는활동이다.저자는이것이진정한‘신학함’의뜻이며,그리스도교인이라면누구나이활동에다채로운모습으로참여하고있음을지적한다.이러한논의가운데저자는개신교와가톨릭신학자,소설가,영성가등다채로운그리스도교저자들을끌어들이며일상에서손쉽게발견되는것들을은유로활용한다.
독자들은이책을통해전통적인신학의아름다움과그깊이를맛볼수있으며동시에신학이란본래관념적인사유실험이아니라삶의깊은차원을감지하고그속에자리잡은사랑을현실화해내가는구체적인실천임을깨닫게될것이다.그리하며신앙과앎이그리스도교전통에서애초에분리되지않았음을,그리고여전히둘은긴밀하게얽혀우리삶을이뤄가고있음을알아차리게될것이다.

[추천사]
"입문서는선생다운선생이써야만한다.마크매킨토시는분명그러한선생이다.…이책은자신의분야에서최상의활동을하고있는대가의산물이다."-찰스매튜스CharlesT.Mathewes(버지니아대학교신학과교수,『공적삶의신학』ATheologyofPublicLife,『은총의공화국:아우구스티누스의어둠의시대에관한생각들』TheRepublicofGrace:AugustinianThoughtsforDarkTimes지은이)

"나는이책을수년동안신학입문수업주교재로사용했다.…그는신학에대해전혀모르는사람조차신학에편안하게다가가게끔돕는다.나는이책에서그가제시하는신학을사랑한다."-로라스미트LauraSmit(칼빈신학교교수,『판관기,룻기주석』Judges&Ruth(BrazosTheologicalCommentaryontheBible))

"마크매킨토시는그리스도교신학에관한탁월하고도깊은책을썼고그에합당한명성을얻었다.이책은그의탁월한명성이결코과장되지않았음을입증한다."-로렌스커닝햄LawrenceCunningham(노틀담대학교명예교수,『본것과보지못한것』thingsseenandunseen,『공교회입문』anintroductiontocatholicism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