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씨에스따 작가님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 새로운 사랑 이야기!
호평마저 훈훈했던 리디북스 화제작 [사랑니]
지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호평마저 훈훈했던 리디북스 화제작 [사랑니]
지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리게 앓던 이를 빼다.
바다를 닮은 소녀 공 설, 그를 만나 여인이 되었다.
바람을 닮은 한재희, 폭풍에 휩싸여 그녀를 잃다.
“두 사람 다 내가 책임질 거니까!”
“뭐!?”
“둘 다 포기할 생각 없어. 따라서 우린 선택할 일도 애를 반으로 나눌 일도 없다 이 말이지. 설은 아이를 가져. 난 아일 가진 공 설을 가질 테니까.”
원망 가득 굳세어라 공 설의 밀어내기 한판 승부!
바닥을 찍고 돌아온 설에게 기어이 도전장을 던진 이는 누구?
피도 눈물도 없는 매력남, 한재희!
어허, 이 한심한 남자를 좀 보게, 무지도 죄가 아니더냐.
그저 모르는 척 덮어 둘 때 네 갈 길 가라 그리 양보했건만
이건 뭐 쥐뿔 아무것도 모르는 게 겁도 없이 자꾸만 덤벼 든다.
붙어 봤자 백전백패건만 뻔한 승부에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이 남자,
설상가상 꿰여진 인연들에 기함하는 것도 잠시 여인천하 발밑에서 스타일만 구겨지니,
모든 걸 다 쥐고 있는 여인 공 설
아무것도 쥐고 있지 않는 남자 한재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바다를 닮은 소녀 공 설, 그를 만나 여인이 되었다.
바람을 닮은 한재희, 폭풍에 휩싸여 그녀를 잃다.
“두 사람 다 내가 책임질 거니까!”
“뭐!?”
“둘 다 포기할 생각 없어. 따라서 우린 선택할 일도 애를 반으로 나눌 일도 없다 이 말이지. 설은 아이를 가져. 난 아일 가진 공 설을 가질 테니까.”
원망 가득 굳세어라 공 설의 밀어내기 한판 승부!
바닥을 찍고 돌아온 설에게 기어이 도전장을 던진 이는 누구?
피도 눈물도 없는 매력남, 한재희!
어허, 이 한심한 남자를 좀 보게, 무지도 죄가 아니더냐.
그저 모르는 척 덮어 둘 때 네 갈 길 가라 그리 양보했건만
이건 뭐 쥐뿔 아무것도 모르는 게 겁도 없이 자꾸만 덤벼 든다.
붙어 봤자 백전백패건만 뻔한 승부에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이 남자,
설상가상 꿰여진 인연들에 기함하는 것도 잠시 여인천하 발밑에서 스타일만 구겨지니,
모든 걸 다 쥐고 있는 여인 공 설
아무것도 쥐고 있지 않는 남자 한재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사랑니 (씨에스따 장편소설)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