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그러운 마음이 불러일으키는 ‘명랑한 반란’
2024년 《서정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조갑출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현대인이 쉬이 지나치는 풍경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것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고자 애쓰는 시인의 마음씨가 정답고 포근하다. 그 너그러움이 불러일으키는 ‘명랑한 반란’은 독자의 마음에도 밝고 환한 흔적을 남길 것이다.
명랑한 반란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