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김행숙,김혜순,박돈규,박해현,신형철,오은환,이기호,최승호,프란츠카
저자:김태환
1991년〈조선일보〉신춘문예평론부문에당선했다.현재서울대독어독문학과교수이다.지은책으로《문학의질서》,《미로의구조》,《우화의서사학》,《실제저자와가상저자》,《우화의철학》등이있고,옮긴책으로는《모던/포스트모던》,《피로사회》,《투명사회》,《에로스의종말》,《변신·선고》등이있다.
저자:김행숙
1999년〈현대문학〉으로등단했다.시집으로《사춘기》,《이별의능력》,《타인의의미》,《에코의초상》,《1914년》,《무슨심부름을가는길이니》가있고,산문집으로《에로스와아우라》,《천사의멜랑콜리》,《사랑하기좋은책》등이있다.
저자:김혜순
1978년〈동아일보〉신춘문예평론부문에입선했고,1979년〈문학과지성〉에시를발표하며작품활동시작했다.지은책으로시집《또다른별에서》,《아버지가세운허수아비》,《어느별의지옥》,《우리들의음화》,《나의우파니샤드,서울》,《불쌍한사랑기계》,《달력공장공장장님보세요》,《한잔의붉은거울》,《당신의첫》,《슬픔치약거울크림》,《피어라돼지》,《죽음의자서전》,《날개환상통》,《지구가죽으면달은누굴돌지?》등이있다.
저자:박돈규
2000년〈조선일보〉에입사해공연,영화,출판등경력대부분을문화부에서채웠다.지금은〈조선일보〉주말섹션‘아무튼,주말’을만들고있다.뉴스를발견하고흥미롭게전달하는방식을고민한다.삶의겉과속,이쪽과저쪽을연결하는배관공이라생각한다.지은책으로《뮤지컬블라블라블라》,《월요일도괜찮아》,《여기쯤에서나를만난다》등이있다.
저자:박해현
〈중앙일보〉기자를거쳐〈조선일보〉에서파리특파원,논설위원,문학전문기자로30여년간일했다.현재나남출판주필이자전문번역가이다.옮긴책으로는카뮈의《이방인》,《결혼》,《여름》등이있고,공저로는《해남땅끝에가고싶다》,《한국문화유전자지도》등이있다.
저자:신형철
2005년〈문학동네〉에글을발표하면서비평활동을시작했다.조선대문예창작학과교수를거쳐현재서울대영어영문학과교수이다.지은책으로《몰락의에티카》,《느낌의공동체》,《정확한사랑의실험》,《슬픔을공부하는슬픔》,《인생의역사》등이있다.
저자:오은환
성장기에독일,프랑스,영국,일본등에서거주하며언어에대한관심을키웠고,에밀졸라에반해불문학을,카를로크리벨리에반해미술사를전공했다.현재나남출판의편집자로일하면서하버마스의《탈형이상학적사고》를편집하고있다.
저자:이기호
1999년〈현대문학〉신인추천공모에당선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다.소설집으로《최순덕성령충만기》,《갈팡질팡하다가내이럴줄알았지》,《김박사는누구인가?》,《누구에게나친절한교회오빠강민호》,장편소설로《사과는잘해요》,《차남들의세계사》,《목양면방화사건전말기》등이있다.
저자:최승호
1977년〈현대시학〉으로등단했다.지은책으로시집《고슴도치의나라》,《진흙소를타고》,《반딧불보호구역》,《대설주의보》,《세속도시의즐거움》,《그로테스크》,《아무것도아니면서모든것인나》,《고비》,《아메바》,《방부제가썩는나라》,《눈사람자살사건》등이있다.
저자:프란츠카프카
1883년체코의프라하에서태어났다.아버지는유대인상인이었으며,부유한집안출신의어머니와결혼하여카프카와엘리,발리,오틀라라는세여동생이태어났다.1901년프라하대학교에서법률학을공부한카프카는1906년에법학박사학위를받았다.이시기「어느투쟁의기록」을쓴카프카는1908년부터1922년7월은퇴할때까지스스로‘기동연습생활’이라일컬을정도로고된,낮에는일하고밤에는글을쓰는생활을이어나갔다.1912년9월여덟시간만에「선고」를완성하고,12월에「변신」을탈고하여프라하에서첫번째공개낭독회를가졌다.그로부터삼년뒤인1915년에『변신』을,1916년에『선고』를출판한다.1917년폐결핵진단을받은카프카는집필을계속하여1919년에『유형지에서』를출판하고,이후1922년『성』을집필하였으나병세가악화되어1924년에키어링요양원에머물다가6월3일사망했다.이후나머지작품을모두없애달라는카프카의유언에도불구하고친구막스브로트가보관하고있다가카프카의작품들을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