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홍글자>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마지막 장편소설
<주홍글자>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마지막 장편소설. 주요 작품배경인 미국 유잉글랜드 지역이 아니라 이탈리아라는 이국을 다룬 독특한 작품으로, 유럽에 거주하는 미국인 예술가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순수함, 죄, 이에 따른 성숙 등의 변화과정을 다루고 있다. 조각가 케년, 수수께끼의 과거를 지닌 여성화가 미리엄, 유명 작품을 복제하는 여인 힐다와 대리석 목양신을 닮은 이탈리아 귀족 청년 도나텔로가 수도승이자 모델인 미리엄의 과거 연인의 살인사건에 얽혀드는데….
작가가 유럽에서 지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유럽에 거주하는 미국인 예술가들이 겪는 문화적 충격의 문제를 다룬 최초의 국제소설이다. 보다 현대적 감각의 구도와 세련된 심리묘사 그리고 과거의 전설과 신화에 얽힌 인간의 죄와 본성, 깨달음에 대한 풍만한 비유와 상징이 담겨 있다. 청교도주의를 비판하면서도 그 전통을 계승하여 죄악에 빠진 사람들의 내면을 철학적ㆍ종교적ㆍ심리적 측면에서 묘사한다.
대리석 목양신 (몬테 베니 이야기)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