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 (회화적인 요소의 분석을 위하여)

점선면 (회화적인 요소의 분석을 위하여)

$19.02
Description
이 책은 바우하우스 총서 제9권으로 1929년 뮌헨의 알베르트 랑 엔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로 칸딘스키가 1922년부터 바우하우스에서 부여받은 과제에 근거하여 쓴 것이다. 회화적인 요소의 분석을 위하여,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이 부제는 보다 폭넓게 해석될 수 있다. 여러 면에서 보았을 때 회화적인 영역을 훨씬 넘어서 있으며, 칸딘스키 자신이 강의했던 형태화 일반에 관한 문제들도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자는 칸딘스키가 당시 자신의 생각을 언어적인 표현으로 전개해갔기 때문에 우리말 표현으로는 난해점이 있어,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가 지닌 추상화 이전의 점, 선, 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자

바실리 칸딘스키

1866년 러시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대학에 서법과 경제를 전공하고 대학교수직 취임을 앞두고 돌연 모스크바에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독일 뮌헨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그림 공부를 하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현대 추상미술 최고의 이론가이다. 그는 엄청난 다작의 작품활동과 미술 이론의 집필을 통해 독보적인 현대 추상화의 대가로 인정을 받았으며, 또한 바이마르의 미술 건축학교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대미술의 발전과 영적 깊이의 확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목차

소개의 말
1926년 제1판 서문

서론
점
선
기초평면

부록
막스 빌의 후기

참고자료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세계대전이시작되었던당초에보덴호(湖)의골다흐(Goldach)에서삼개월을지내는동안,나는그당시에아직확정되지않은이론적인사고와실제적인경험등을체계화하는데만거의시간을보냈다.이렇게하여아주광범위한이론적인자료가완성되었다.(…)예술학은이제막시작된것에불과하므로의식적으로연구주제를좁혔지만,이것은철저하게논급하는동안에회화의한계를넘어결국에는예술일반에관한한계마저도벗어나고있는셈이다.그러나여기선다만몇가지지침,즉종합적인가치를고려한분석적인방법을제시해보려고노력했을뿐이다.”―칸딘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