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한태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전문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어린이 그림책을 위한 그림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1998년에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고,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솔미의 밤 하늘 여행》, 《달에 토끼가 산다면》, 《불꽃놀이 팡팡》, 《손바닥 동물원》이 있고, 그린 작품으로는 《우리 땅 기차 여행》 등이 있습니다.
자연은 가장 가까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학교입니다. 아이들은 산과 들, 공원을 뛰어다니며 갖가지 풀과 나무, 꽃을 보고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계절을 알고 자연물의 변화를 배웁니다. 특히 여러 가지 모양, 색, 질감의 나뭇잎을 보고 만지는 활동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과 식물의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 활동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교과 과정에는 낙엽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낙엽 놀이가 교육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유용하다는 반증이지요.
『손바닥 동물원』 한태희 작가의 신나는 자연놀이 그림책
『낙엽이 속닥속닥』은 『손바닥 동물원』으로 ‘볼로냐 유아교육특별전’에 선정되기도 한 한태희 작가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응원하며 완성한 자연놀이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더욱 기발한 시선으로 낙엽을 관찰하고, 직접 낙엽을 주워 동물이나 사물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면서 주위의 자연과 더욱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독서와 놀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술 그림책
『낙엽이 속닥속닥』은 숲속 낙엽들의 이야기예요. 여러 가지 낙엽들이 한데 모여 동물을 표현해 보는 놀이를 하는 그림책으로,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산으로 가서 책에 표현된 동물을 똑같이 만들어 보고, 변형된 모습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책에 없는 다른 동물이나 사물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낙엽을 만지고, 냄새를 맡고, 부수고, 던져 보면서 촉각과 후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에 자극을 주세요. 낙엽의 색깔과 크기, 모양 등을 비교해 보고, 낙엽이 지는 이유와 색의 변화, 자연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알록달록, 팔랑팔랑 등 책에 있는 다양한 흉내내는 말을 사용하여 아이의 표현력을 길러 주고, 다양한 색의 낙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이의 색채 감각도 깨워 주세요. 깨끗한 낙엽을 모아 잘 닦고 책에 끼워 말려서, 다양한 창작 활동의 재료로도 활용하세요. 낙엽을 활용한 자연놀이는 우리 아이의 표현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쑥쑥 길러 줄 것입니다.
낙엽이 속닥속닥 (개정판)(양장)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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