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말하자면 하나의 앨범, 나의 사사로운 골방에서 역사의 여러 순간에 보고 느낀 것을 묘사한 사진첩, 일찍이 한때 문학과 미술에 심취했던 청소년의 소꿉장난 같은 것에서 나온 산물들이다. 그것들이 그래도 독자에게 어떤 유익한 메시지가 될 수 있겠는지 나는 사실 잘 알 수 없다. 역사는 비록 지나가서 남은 것이 없지만 그 순간마다 생각한 것은 현재도 미래도 유효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길-1, ‘들어가는 말’에서
이 작은 글터는 길을 찾는 사람을 위해서 꾸미기로 했다. 함께 길을 가는 사람도반道伴을 위해서, 혹은 혼자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만든 작은 창窓이다. 아직은 매우 빈약하지만 차츰 그곳에 쉼터도 있고 차茶 한 잔의 위로도 있을 터이다.
우리는 여기서 설법說法을 강요할 생각이 없다. 어느 길이 옳은 길이라고 제시할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왜냐하면 개인 개인의 가는 길은 다를 수 있고 또한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본문, 〈길을 열면서〉에서
길-1, ‘들어가는 말’에서
이 작은 글터는 길을 찾는 사람을 위해서 꾸미기로 했다. 함께 길을 가는 사람도반道伴을 위해서, 혹은 혼자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만든 작은 창窓이다. 아직은 매우 빈약하지만 차츰 그곳에 쉼터도 있고 차茶 한 잔의 위로도 있을 터이다.
우리는 여기서 설법說法을 강요할 생각이 없다. 어느 길이 옳은 길이라고 제시할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왜냐하면 개인 개인의 가는 길은 다를 수 있고 또한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본문, 〈길을 열면서〉에서
길 1 (이부영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