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대화편 (소크라테스의 변명·파이돈·크리톤·향연·프로타고라스 | 개정판 | 반양장)

플라톤의 대화편 (소크라테스의 변명·파이돈·크리톤·향연·프로타고라스 | 개정판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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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크라테스의 애제자인 플라톤이 남긴 25편의 ≪대화편≫ 중에서 흔히 플라톤의 4대 복음서라고 전해지는 ‘소크라테스의 변명, 파이돈, 크리톤 및 향연’의 네 편과 덕의 문제를 논하는 ‘프로타고라스’ 한 편을 실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불경과 선동죄로 사직에 고발을 당해, 법정에서 그 경위와 자신의 심경을 말하고 있다. ‘파이돈’에서는 죽음을 앞둔 소크라테스의 늠름한 최후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크리톤’에서는 ‘인간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논리문제를 개체와 국가 또는 법률과 결부시켜 다루고 있다. ‘향연’은 오늘의 연회와 비슷한 것으로 여기서의 주제는 사랑이며, 문학 작품으로 가장 완벽하다는 정평이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타고라스’에서는 대소피스트 프로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가 덕에 대한 문제를 논하는 것으로 소크라테스의 이른바 문답식 산파술이 돋보이며, 구성이나 표현에 있어서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도 훌륭한 솜씨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

플라톤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평생을 애지자로서 진리탐구에 주력했다. 스승의 사상에 매료된 후 플라톤은 문학보다는 철학에 매진하게 되었다. 민주주의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적인 시각은 스승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 극대화되었다. 플라톤은 참된 예지자가 국가통치를 담당함으로써 이데아의 세계에 근접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을 역설하였다. 소크라테스 처형으로 큰 상실감을 겪은 플라톤은 다른 제자들처럼 아테네를 떠났다. 고향으로 돌아온 후에는 아카데메이아를 세워 제자들을 양성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평생을 보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이온》 등은 초기 대화록이다. 《메논》, 《파이돈》, 《파이드로스》, 《향연》, 《국가》 등은 플라톤이 독자적인 사상을 완성해 나가던 시기에 저술서이며, 《티마이오스》, 《폴리티코스》, 《정치가》, 《법률》 등은 더 심오해진 노년기의 철학적 저술서이다.

목차

머리말

소크라테스의 변명
파이돈
크리톤
향연(饗宴)
프로타고라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