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4년에 서광사에서 출간한 양장본 『고백록』이 절판 이후 무선제본(페이퍼백) 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양장본과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소재로 한 옛 회화들이 새로 수록되었다.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의 자서전이다. 위대한 라틴 사상가이자 대표적인 교부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43세에 쓰기 시작하여 4년여에 걸쳐서 저술한 책으로, 지금껏 철학자와 신학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번역은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인 강영계 교수가 맡았다.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번역한 바 있는 강영계 교수는 『고백록』(Confessiones) 라틴어 원전을 꼬박 1년 넘게 공들여 번역했다.
본문은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백록』 1-9권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년 시절부터 주교가 될 때까지의 구체적인 현실생활과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험난한 과정이 상세히 그려진다. 그가 가톨릭으로 개종할 때까지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헌신한 어머니 모니카의 사랑의 힘, 그리고 그가 드디어 새로운 영적 생명을 찬양할 수 있었던 신앙의 힘 등이 『고백록』 1-9권을 통해서 너무도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고백록』 10-13권에서는 기억, 시간, 창조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10권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주교가 된 후의 고백으로 1-9권을 종합하면서 ‘현재와 기억 그리고 욕망’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11권에서는 성서의 창세기를 고찰하면서 시간을 철학적으로 사색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시간론은 현대철학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시간의 철학이다. 12권과 13권에서는 창세기 1장 1-3절을 신학적, 철학적으로 해석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일상적 의미의 단순한 죄의 자백과 고백을 넘어선다. 불완전한 삶의 매 순간과 과정에 대한 유한한 한 인간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정과 고백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에 대한 찬미와 감사 등을 다 포함한다”고 옮긴이 강영계 교수는 전한다. 『고백록』 라틴어 원전을 번역하면서 “종교철학적인 관점에서 좀 더 평이하고 현대적인 용어들을 선택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 수고의 흔적이 돋보인다. 아울러 책의 말미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분석하는 이 분야의 석학다운 옮긴이의 유려한 해설도 함께 실려 있다.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의 자서전이다. 위대한 라틴 사상가이자 대표적인 교부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43세에 쓰기 시작하여 4년여에 걸쳐서 저술한 책으로, 지금껏 철학자와 신학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번역은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인 강영계 교수가 맡았다.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번역한 바 있는 강영계 교수는 『고백록』(Confessiones) 라틴어 원전을 꼬박 1년 넘게 공들여 번역했다.
본문은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백록』 1-9권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년 시절부터 주교가 될 때까지의 구체적인 현실생활과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험난한 과정이 상세히 그려진다. 그가 가톨릭으로 개종할 때까지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헌신한 어머니 모니카의 사랑의 힘, 그리고 그가 드디어 새로운 영적 생명을 찬양할 수 있었던 신앙의 힘 등이 『고백록』 1-9권을 통해서 너무도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고백록』 10-13권에서는 기억, 시간, 창조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10권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주교가 된 후의 고백으로 1-9권을 종합하면서 ‘현재와 기억 그리고 욕망’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11권에서는 성서의 창세기를 고찰하면서 시간을 철학적으로 사색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시간론은 현대철학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시간의 철학이다. 12권과 13권에서는 창세기 1장 1-3절을 신학적, 철학적으로 해석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일상적 의미의 단순한 죄의 자백과 고백을 넘어선다. 불완전한 삶의 매 순간과 과정에 대한 유한한 한 인간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정과 고백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에 대한 찬미와 감사 등을 다 포함한다”고 옮긴이 강영계 교수는 전한다. 『고백록』 라틴어 원전을 번역하면서 “종교철학적인 관점에서 좀 더 평이하고 현대적인 용어들을 선택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 수고의 흔적이 돋보인다. 아울러 책의 말미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분석하는 이 분야의 석학다운 옮긴이의 유려한 해설도 함께 실려 있다.
고백록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