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마음철학 (양장본 Hardcover)

칸트의 마음철학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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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칸트의 마음철학』은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논문 Die Paralogismen der Seelenlehre in der ersten und der zweiten Auflage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순수이성비판’ 제1판과 제2판에서 영혼론의 오류추리: (Peter Lang 출판사에서 1991년 발행)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최인숙 교수가 15년 전부터 칸트의 철학을 마음―표상이라는 주제로 모아 구성한 책이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표상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 책에서 표상개념을 중심으로 칸트의 철학을 해석하였다.
저자

최인숙

저자최인숙은전북옥구출생으로,동국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학사),서울대학교대학원윤리교육과를졸업한후(석사)2년반동안중?고교에서교사생활을하였다.그후독일마인츠대학교에서철학을전공하고교육학과인도철학을부전공하였으며동대학에서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1990,박사학위논문제목:DieParalogismenderSeelenlehreindererstenundderzweitenAuflageder‘KritikderreinenVernunft’/‘순수이성비판’제1판과제2판에서영혼론의오류추리:PeterLang출판사에서1991년발행).귀국후몇대학에서시간강사직을수행하고,1996년3월동국대학교철학과교수로임명되었으며2016년8월에정년퇴임했다.그사이에동국대학교중앙도서관관장,동서사상연구소소장,한국칸트학회회장,한국여성철학회회장,한국철학회부회장을역임했다.2016년9월부터동국대학교철학과명예교수이다.
지은이의연구과정을다음과같이개괄한다.
저서로는『사회철학대계』1권(공저,민음사1993),『계몽철학그이론적토대』(J.코퍼지음,최인숙옮김,서광사,1995).『칸트와형이상학』(공저,한국칸트학회편,민음사1995),『칸트와윤리학』(공저,한국칸트학회편,민음사1996),『칸트와미학』(공저,한국칸트학회편,민음사1997),『신인문』(공저,한길사1997),『칸트』(살림출판사,2005)가있고논문으로는「칸트의데카르트비판」,「칸트와우주론」.「쿠자누스와칸트」.「칸트의이론철학에서대상개념에대한연구」.「칸트와가다머에게서의놀이개념의의미」.「칸트와불교에있어존재와인식그리고실천」.「칸트와노발리스에서창조의의미」.「칸트와불교의실천철학」.「칸트와데카르트에서정신과물질의관계-인식론적관점에서-」.「칸트의역사철학의현실성-헤겔의역사철학과의관계에서-」.「현상학과유식학에서자기의식의의미」.「칸트철학과불교철학에서마음과물질의관계-오류판단을중심으로」.「청년들이살아갈사회와대학의공공성」등이있다.

목차

지은이의말
머리말

1장마음과표상
 1.우리의마음
 2.표상과마음
 3.칸트철학에서표상의의미

2장표상의종류들
 1.대상표상
 2.도덕표상
 3.미표상
 4.다른종류의표상들

3장서로다른표상사이의관계
 1.감성과지성의병발문제
 2.표상들의관계
  1)감성표상과지성표상의결합문제
  2)표상들사이의결합문제

4장표상,관심,의지의관계

5장맺는말(칸트철학에서표상과우리의삶)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철학서적전문출판서광사에서『칸트의마음철학』을출간하였다.이책은독일마인츠대학교에서논문DieParalogismenderSeelenlehreindererstenundderzweitenAuflageder‘KritikderreinenVernunft’/‘순수이성비판’제1판과제2판에서영혼론의오류추리:(PeterLang출판사에서1991년발행)로철학박사학위를받은최인숙교수가15년전부터칸트의철학을마음―표상이라는주제로모아칸트의마음철학이라는제목으로책을내고자했던계획을실행으로옮긴것이다.최인숙교수는한국칸트학회회장을지낸적도있는칸트연구자이며칸트에대한여러편의논문도있다.

우리는살아가면서자기자신을파악하는것이매우중요하다는것을인식하게된다.자기자신의일이나주위사람들과의관계가별문제없이순리적으로풀릴때에는우리는계속앞만보고나아간다.그러나상황이그렇지않을때에는,자기자신이나다른사람들이새삼문제로다가온다.그리고우리는다른사람들의내면을들여다보려는마음이생긴다.이것은자기자신에서도마찬가지이다.그런데다른사람들은물론,자기자신의내면조차정확히알기어렵다는것을인식하고기이한마음이들게된다.어떻게내가나자신을확실히알수없다는말인가!자기자신을정확히아는것은이세상을살아가는데필수적으로중요한요인이며,자기자신을유추하여다른사람을파악하게된다.지은이는자기자신이나다른사람들을파악하는방법으로표상개념이중요하다고생각하며이책에서표상개념을중심으로칸트의철학을해석하였다.

우리의마음은우리자신이생각하는표상들을들여다보아야비로소알수있고,우리각자가생각하는표상들을모으면결국이것이우리각자의마음이된다.칸트는우리가떠올리는표상들을살펴봄으로써표상들의성격을규명하였고그표상들의담지자인우리자신의마음을드러내고자하였다.지은이는우리가생각하며살아가는다양한표상들을대상표상?도덕표상?미표상?그외표상들로나누고,칸트가자신의저술들에서이네가지표상들에대해어떻게논하고있는지를추적했다.그런데칸트가파헤친우리의표상들은각각두개의인식능력내지두개의표상사이에서성립하는종합판단으로본다.대상인식에서는감성과지성이,도덕판단에서는이성과의지가,미판단에서는상상력과지성또는상상력과이성이함께작동하면서,서로다른표상들이연결된다.우리가사물을지각할때어느하나의능력만이작동하는것도아니고,어떤하나의단일한표상만으로성립하는것도아니다.서로상이한표상들이함께일어나고(병발),서로상이한표상들이결합?종합?통일된다.

지은이는오늘날에도칸트의철학을공부할필요가있다고주장하는데그것은그의철학이사물,행위,문화,다양한감정등의이치를매우적합하게논한다고보기때문이다.그의철학을꼼꼼히공부함으로써우리는내자신이인간,사물,세계에대해적합한표상을갖게되고현대에서살아가는데적합한표상을얻게될것이라고말한다.

한사람이형성하는표상들의‘체계’는그사람의마음이고,마음은바로그사람의정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