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철학 입문

기술철학 입문

$20.00
Description
이 책은 독일 유니우스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입문서 시리즈 중의 한 권이다. 이 시리즈는 1978년부터 대중에게 철학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제도적 발전을 이론적으로 무장시키려는 사회주의 구호로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새로운 불투명성의 미로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지식 전달과 비판적 분석을 조합하면서 유니우스 시리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의 기술철학은 과학을 전공한 소수의 연구자가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기원에서 보자면 기술철학은 고전 문헌학자로부터 시작되었고, 다양한 철학적 전통을 자체 내에 포함하고 있다. 현재의 전문적인 기술철학은 이러한 기술철학의 전통을 다소간 간과하면서,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철학으로서의 기술철학을 소개하면서도 기술철학의 현재적 담론을 모두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균형 있는 기술철학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알프레트노르트만

AlfredNordmann
다름슈타트공대과학철학담당교수이며,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정규객원교수다.
함부르크대학에서석사와박사학위(1981,1986)를마친후18세기전기이론과화학,19세기진화생물학과사회학,20~21세기의보건학,나노연구,“융합기술”(convergingtechnologies)등에서특수한지식개념또는객관성개념이어떻게형성되는지를집중연구했다.
최근에는기술과학의철학이라는연구과제를진행함으로써기술과학의방법과전통적인과학이론의방법규준을비교했다.여기서노르트만은특히인식비판이라는전통노선을추적했는데,이전통노선은임마누엘칸트로부터시작해서하인리히헤르츠(HeinrichHertz),루트비히비트겐슈타인과,오늘날과학적모델분석,영상촬영방법분석,시뮬레이션분석등에까지이어진다.
출판물로는무엇보다『비트겐슈타인의논고입문』(Wittgenstein'sTractatus.Anintroduction,2005),『19세기과학에서칸트의유산』(TheKantianLegacyinNineteenth-CenturyScience,hg.mitMichaelFriedman,2006),『문학을통해본철학.열가지자기비판적인읽기』(PhilosophieimSpiegelderLiteratur.ZehnselbstkritischeLektüren,hg.mitGerhardGammundEvaSchrmann,2007),『이론의다채로운모습.철학연구자들과의열네번의만남』(DasbunteGewandderTheorie.14BegegnungenmitphilosophierendenForschern,hg.mitAstridSchwarz,2009),『학문의구조변화.새로운시대출현에대한입장들』(StrukturwandelderWissenschaft.PositionenzumEpochenbruch,hg.mitHansRadderundGregorSchiemann,2014)등이있다.

목차

역자의말 7
입문시리즈에대해 9
기술의역사:이입문서를위한안내 11
기술은반성개념이다 11
로망스와비극 21
1.제작또는요구-인간과기술에관한물음 31
희생은접시:아리스토텔레스와마르틴하이데거 31
기계:마르틴하이데거와에른스트카시러(ErnstCassirer) 43
2.친숙과낯선불안감.자연과기술에관한물음 65
베를린열쇠:삶의형식과행위프로그램 67
실험용쥐:자연과반자연 81
3.고고학과유토피아-기술과역사에관한물음 95
브라흐트산파술과기술화된세계의발굴 95
카메라와기술화의진보 110
4.도구적또는의사소통적-기술과지식에관한물음 127
진공펌프또는사회의공동화(Entleerung) 128
자전거또는열린구성과정 139
5.기술적예술작품-욕망과사랑에관한물음 151
불꽃놀이또는비가상적인것 152
단두대,온전한세계와망가진세계 159
존재와당위:결론적고찰 167
회고:적합한관계 167
조망:기술윤리학에대한논제 174
감사의말 187
해제 189

더읽어볼책 213
참고문헌 215
찾아보기 231
저자소개 235

출판사 서평

처음에저자는기술의역사를이야기하며이입문서를읽기위한안내를하고있다.
이어서5장에걸쳐1장에서는인간과기술에관한물음,
2장자연과기술에관한물음,
3장기술과역사에관한물음,
4장기술과지식에관한물음,
5장욕망과사랑에관한물음에대해논하며
구체적으로1장에서는희생접시,2장에서는베를린열쇠,실험용쥐,3장에서는브라흐트산파술,카메라4장에서는진공펌프,자전거,5장에서는불꽃놀이,단두대를예를들어가며주제를설명하고있다.
마지막으로회고와조망의관점에서결론적고찰을하며기술윤리학에대해서도논의를펼치고있다.

이어서역자는책의전반적인흐름과논쟁점들을쉽게이해할수있도록‘해제’를달았다.
여기서는각장의제목이어떻게본문속에서설명되고있는지를분명히드러내려고했다.독자들은본문과함께해제를읽음으로써내용을훨씬더쉽게이해할수있을것이다.
역자는시중에이미여러기술철학입문서들이있지만굳이이책을번역한이유는여타의책보다이책이기술철학의역사에등장하는여러이론들을다양하고흥미있는방식으로소개하고있기때문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