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소프트커버 에디션)

어린 왕자(소프트커버 에디션)

$10.00
Description
원로 불문학자 전성자 선생의 더 새롭고 더 완벽한 번역!
문예출판사 《어린 왕자》 소프트커버 에디션
문예출판사가 전성자 선생의 원전에 가까운 아름다운 번역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어린 왕자》 소프트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존에 문예출판사에서 하드커버로 출간된 《어린 왕자: 0629 에디션》을 소프트커버로 바꾸고, 금박을 입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탈바꿈시켰다. 故 황현산 선생은 생전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어린 왕자》를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전성자 선생의 번역이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시대가 변해도 《어린 왕자》가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은 여전하다.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 자신”이라는 문학평론가 아드리엔느 모니에의 말처럼 생텍쥐페리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진실함이 작품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읽을 때마다 매번 다른 깨달음을 주는 20세기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어린 왕자》를 만나보자.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앙투안드생텍쥐페리

비행사이자작가.1900년6월29일,프랑스리옹에서태어났다.해군학교에지원했다가실패하고미술학교에서건축을공부했다.스물한살에병역으로항공대에들어가조종사가되었다.
《남방우편기》,《야간비행》,《인간의대지》등은비행사였던작가의체험이우러나온작품이다.그는제2차세계대전이일어나자대위로정찰임무에종사하다가,1940년프랑스·독일휴전중아내와미국으로망명한다.그곳에서감동적인산문과데생으로새롭고진정한인간가치를상징하는《어린왕자》를그려낸다.
《어린왕자》초판은1943년뉴욕에서출간되지만,이듬해생텍쥐페리는참전을위해미국을떠난다.그리고정찰비행을하던중행방불명되어영영돌아오지않았다.코르시카바스티아북쪽에서독일군정찰기에격추됐으리라추측할뿐이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어린왕자’만37종구매했구나.전성자선생번역이역시좋다.“
-故황현산선생트위터(2016년1월31일)

전성자선생은1983년처음《어린왕자》를번역했고,그번역본은지금까지도많은독자의손에오르며꾸준히사랑받고있다.故황현산선생은생전에트위터를통해수많은《어린왕자》를읽었지만,그중에서도전성자선생의번역이좋다는이야기를남기기도했다.

《어린왕자》는짧은동화이지만그안에는수많은은유와상징으로가득하다.전성자선생은옮긴이의글을통해《어린왕자》가가진힘의원천으로“풍부한상징성”과“상상의여지가많은것”,“다양한해석이가능”한것을짚는데,이러한관점은번역에도고스란히녹아있다.독자의상상력을방해하지않으면서다정하고친절한번역의결로독자를더욱깊은작품세계로안내한다.또한본문마지막에수록된옮긴이의글은작품의이해폭을넓히면서도한번쯤생각해보면좋을삶의면면들을되짚어보게한다.


어린왕자처럼살다간순수한영혼의작가,생텍쥐페리
그가남긴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동화

“어른은누구나어린아이였다.
그러나그것을기억하는어른은그다지많지않다!”
_생텍쥐페리

《어린왕자》는1943년출간된이후,200여개의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인에게읽히며어느덧고전의반열에올랐다.이작품이문학사에서차지하는의미는조금남다르다.우리는모두마치통과의례처럼《어린왕자》를읽으며어린시절을지나왔고,어른이되어서도어떤시기마다꺼내읽으며그의미를곱씹는다.“어른은누구나어린아이였다.그러나그것을기억하는어른은그다지많지않다”는생텍쥐페리의말에매번설득당하며마음속에잠들어있는‘어린왕자’를깨우는것이다.

“생텍쥐페리는자신안의어린아이를한번도내?은적이없다!”《어린왕자》를헌정받은레옹베르트의말이다.오염되지않는순수한시선으로세상을바라봤던생텍쥐페리는어린왕자이야기를통해“이상한어른”들의세계를비춘다.다른별에서온어린왕자는여러별을여행하며모순된삶을살아가는어른들을만나는데,이는현대인의모습과다르지않다.오랜시간이흘렀음에도《어린왕자》가전하는메시지가여전히유효한이유다.

사실어린왕자는생텍쥐페리의분신이나다름없다.그또한작품속화자처럼실제비행사였고,1935년리비아사막에불시착해닷새동안걸어극적으로살아남는경험을했다.이는작품에도직간접적인영향을미친것으로보인다.1944년,정찰비행을떠난생텍쥐페리는영영돌아오지않았다.어린왕자가그랬던것처럼지구에서홀연히사라진것이다.그러나그는여전히우리곁에남아이렇게속삭이고있다.

“밤이면별들을바라봐줘.(……)내가그별들중하나에살고있을테니까.”